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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하면서 후회하는 것 중 하나앱에서 작성

취갤러(223.39) 2024.09.05 21:37:46
조회 116 추천 2 댓글 0

역량 강화를 신경쓰지 못한 거.


일을 하다 보면 일 그 자체에 매몰되는 경우가 있음.
즉, 그 회사의 업무 Flow에만 녹아들다가 역량 발전이라는 관점에서 전략을 세우지 못해.
결국엔 그 '회사의 일'을 잘하는, 열심히 하는 사람이 될 뿐이지
시장에서 내 가치는 별 볼일 없는 순간이 옴.


내가 뭘 잘하고, 뭘 잘할 수 있고, 뭘 못하는지 끊임없이 객관화를 해야하고
어떤 산업에서 어떤 직무로 종사하고 싶은지 전반적인 인생 테크트리를 세워놔야
거기에 맞춰서 직장생활을 역량 발전 관점에서 집중할 수가 있는 거임.
결국 시장에서의 내 가치는 직장에서 얼만큼 고민하고 발전했는지로 결정됨.


이직할 때 쯤 경력기술서를 작성하게 될텐데
그 때 후회하지말고, 입사하고 미리 전략세우길 바란다.


생각없이 일만 열심히 하다가는 시장에서 가치가 떨어지는 디플레이션을 맞이하게 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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