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2024년9월3일의백수짓은

취직씨발놈아(121.140) 2024.09.03 22:24:13
조회 113 추천 0 댓글 0


취씨와 리리의 코딩능력마스터(엔트리)최종합격 후기 및 기타이야기[부제: 리리와 5년만에 우연히 재회, IT회사에 이력서 넣었으나 입구컷당함]


1년전에도 2년전에도 나의 이력서 넣는 행진은 계속되었다(특히 IT업계는 베를린 장벽보다 더 높았음)


취씨는 물류일이나 기타 소일거리로 근근히 생계를 이어가는건 한계가 있는지 정식으로 취업하기 위해 취업 전략을 바꿨다.(이른바 최후의 수단을 썼지)


취업사이트에서 어떤 사람이 취업했다는데 이력서 넣고 회사에 직접 전화해 확인 부탁한다는 식으로 지속적으로 어필해서 합격한 사례인데


그 방법을 쓰기로 했다.


취씨는 IT업계에 이력서를 넣고 그 회사에 이력서 넣은거 확인해 달라고 연락했지만.. 싸늘한 대답


전화기: 띨릴릴리 띨릴릴리

IT직원: 네 ~IT입니다

취씨: 제가 당사에 이력서를 방금 넣었습니다. 확인부탁드립니다

IT직원:(이뭐병같은 표정으로)네.. 

취씨: 저기 제가 이렇게 적극적으로 구직하는데 이런식으로 하면 플러스 점수라도 있나요?

IT직원:(짜증스러운말투로)저희도 일이 많아서 일일이 이력서를 검토할 시간적 여유가 없습니다. 이력서 확인하고 적합하면 연락드리겠습니다(아마 이 말투는 또 안됐다는 신호)

취씨: 네..


5분 후


취씨: IT업계에 입사하면 정보관리기술사 최종합격할 확률이 높아져서 지속적으로 그 회사에 구직하고 있는데 아예 잘라버리네. 

취씨: 그곳과 나는 정녕 상극인건가


취씨는 며칠 후 IT업계에 내사방문하는 등 최후의 수단을 썼다.


취씨: 나도 한 집착 하는데 사무자동화를 5년동안 씨름해서 취득한 근성으로 밀어부치는 거지.. 


3일 후 IT업계에 이력서를 넣었지만 오히려 나한테 훈계질 하는등 큰 소리만 오갔다


IT직원: 짜증나 죽겠네. 왜 찾아오세요?

취씨: 열심히 구직하는데 왜 뭐라 하십니까

인사담당자: 안나가면 경찰부를겁니다

취씨: 더러워서 취직 안하고 만다 퉷


난 평생 백수할 팔자인가보다. 취직하고 싶다는데 회사에서 날 다 거부할 정도면


온라인으로 즉시지원을 몇백통을 눌렀는데 이력서 읽지조차 않고 거른것도 포함


10여년전인가 취씨의 취업스토리 글을 올린 적이 있었는데 짤에 사람인 이력서 몇백통 올린거 그대로 첨부파일 올렸더니 어떤 놈이 나보고 정신병자라고


나보다 적극적으로 구직하는 사람 있으면 나와보라고 해. 취업박람회 가도 퇴짜. 내사방문해도 퇴짜


친척이 나보고 언제까지 물류일이나 할래라고 도발질해서 나도 달라지고 싶었다. 


난 친척모임만 가면 기죽는건 사실이다. 다른 사람들이 사자직업 할때 나는 물류나 하고 있으니 개쪽팔려서 어디 살것나


단언하건데 대한민국은 취업 나이제한 없애야됨. 외국같았으면 50대에도 새 삶을 사는데 이나라는 몇살에 ~못하면 실패한 인생으로 단정지음.. 그러니까 서로 불행해지는 삶을 살고 있지


IT회사에서 고성을 듣고 쫒겨나오던 찰나 학교에서 하교하던 리리와 마주쳤다.


리리: 혹시 취씨님 아니세요?

취씨: 이거 구면인데.. 리리 맞지?

리리: 네. 여기서 뭐하고 계세요

취씨: IT회사에 이력서 넣으려고 내사방문했는데 오히려 날 잡상인 취급하네

취씨: 회사도 거지같은게 좆좆소만도 못한 주제에 

리리: 고딩인 저의 짧은 소견으로 죄송하지만 금방 도망갈거 같아서 채용안하는것 같은데요

취씨: 니말도 맞긴 하네.. 근데 학교갔다 오는거야?

리리: 네. 우연히 집에 가는 길인데 여기서 마주치네요 ㅎㅎ

취씨: 나 이사가서 너 소식은 모르고 사는데 아직도 거기 아파트 살지?

리리: 네

취씨: 5년만에 마주치는데 초라하게 얼굴 볼줄이야

리리: 아니에요 ㅋㅋ

취씨: 너 집에 가는 길인거 같은데 어여 가

리리: 네.. 

취씨: 아참 잠깐만

리리: 네

취씨: 너 예전에도 코딩관련 시험공부하는걸로 아는데

리리: 준비중이에요

취씨: 그렇구나. 그럼 조심히 가

리리: 네


3일 후 시험 당일


취씨: 안녕하세요~여러분~오늘은 원맨쇼 형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오늘도 시험 박살내러 갑니다. 시그니처 노래는 조촐하게 달려라 하니, 여성시대, 원더우먼으로 정했으니 신나게 노래 부르고 시험장으로 가것습니다 시시시작


달려라 하니



1절



난있잖아~공부가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늘땅만큼~

합격의 종소리를 울릴거야~세상 끝까지~



달려라 달려라~달려라 취씨 취씨~정상을 향해서~

달려라 취씨~




2절




달릴거야~악바리로 합격향해 달릴거야 승리를 향해~

괴롭고 서러워도 달릴거야~합격을 향해~




달려라~달려라~달려라 취씨 취씨~합격을 향해서~

달려라 취씨~




(HOT)달려라~달려라~달려라 취씨 취씨~합격을 향해서~

달려라 취씨~


여성시대


취씨: 화장하고 머리를 자르고~원투쓰리포~


1절




화장하고 머리를 자르고

멋진 여자로 태어날꺼야




당당하게 좀 더 꿋꿋하게

두번 다시는 난 울지않아




예쁜 구두를 신고

유행한 흰 옷 입고




거릴 나 서본다

날 보는 사람들에




시선은 싫진 않아

나는 예쁘니까




아직 웃을 날이 많은데

여태 그걸 몰랐어




외로워도 울지 않아

아프지 않아




내 인생을 사는거야




화장하고 머리를 자르고

멋진 여자로 태어날꺼야




당당하게 좀 더 꿋꿋하게

두번 다시는 난 울지않아




라라랄라라라라랄랄라

나를 위해서 난 변할꺼야




처음부터 시작하는 거야

가슴을 펴고 난 웃는거야




2절




새빨간 립스틱에

섹시한 스타킹에




오늘도 날 꾸민다




콧대가 높은 여자

다리가 예쁜 여자




그게 바로 나야




아직 웃을 날이 많은데


여태 그걸 몰랐어




어디서나 자신있게

또 씩씩하게




내 인생을 사는거야

화장하고 머리를 자르고




멋진 여자로 태어날꺼야

당당하게 좀 더 꿋꿋하게




두번 다시는 난 울지않아


라라랄라라라라랄랄라




나를 위해서 난 변할꺼야

처음부터 시작하는 거야




가슴을 펴고 난 웃는거야

세상이 또 나를 속인다고 해도




눈물을 닦고 당당해져서

세상 앞에 웃도록




외로워도 사는게

슬퍼도 몇번이라도




이겨낼꺼야


세상 앞에 넘어진다 해도

몇번이라도 일어날꺼야




라라랄라라라라랄랄라

오늘부터 난 행복할꺼야



실패 따윈 두렵지는 않아

멋진 인생을 난 살테니까



원더우먼


취씨: 우린 기죽지 말고 당당하게 살아갈 것입니다. 노래 가사대로 열창하며 씩씩하게 합격하고 돌아오겠습니다 시시시작~


여자들아 기죽지 마라 당당하게 외쳐라

남자들아 비켜라


여자들의 의리가 더 멋있잖아

사랑보다 강하잖아


사랑에 차여도 괜찮아

세상의 반은 남자이니까


그깟 이별쯤 그깟 눈물쯤

얼마든지 부딪혀도 괜찮아


엣지있는 핸드백을 메고

제일 아끼는 예쁜 옷 입고


자주가는 바에 모여

마티니 한잔을 마시는 거야


사랑은 유행가보다 더해

빠르게 변하잖아


사랑에 실패해도

우리들만 있으면 괜찮아


여자들아 기죽지 마라 당당하게 외쳐라

남자들아 비켜라 


여자들의 의리가 더 멋있잖아

사랑보다 강하잖아


사랑에 차여도 괜찮아

세상의 반은 남자이니까


그깟 이별쯤 그깟 눈물쯤

얼마든지 부딪혀도 괜찮아


Going to the movies~

Going to the zoo~

Going to the beach~

Going to the party~


세련된 여자들의 party~

섹시한 여자들의 story~


스타일 있게 살아갈래

자유롭게 즐겨볼래


사랑한 기억 모두 없애고

가슴의 추억들을 지우고


시간이 흐르는 대로

바쁜 생활을 넌 즐기는 거야


언젠가 세월이 흐른 뒤에

지금을 생각하면


우리 함께 웃으며

애기할 수 있을지도 몰라


여자들아 기죽지 마라

당당하게 외쳐라 남자들아 비켜라


여자들의 의리가 더 멋있잖아

사랑보다 강하잖아


사랑에 차여도 괜찮아 

세상의 반은 남자이니까


그깟 이별쯤 그깟 눈물쯤 

얼마든지 부딪혀도 괜찮아


바보같은 짓이야 쓸데없는 일이야

이별이 뭐 대수니


이제 더 이상 눈물 따위는 아껴둬

웃을 날이 더 많잖아


미치도록 너를 즐겨봐 

세상앞에 널 구속하지마


생각한대로 마음가는 대로

너를 위해 사는거야 널 위해


취씨: 노래 끝. 쉬하고 시험장으로 가자


취씨: 쪼르르르.쪼르륵.쪼르륵.드르륵.드르륵.드르륵.드르륵.퓩

취씨: 휴.. 집에 휴지 하나 쓰고 가네


동이 트는 새 아침에 시험날 밝았고


이동루트는 집 → 지하철 → 시험장이다(이번에는 아담한 컴터학원으로 배정)


시험장에 도착했는데 리리와 마주쳤다


취씨: ㅎㅇ 반갑네

리리: ㅎㅇ

리리: 시험보러 오신거에요?

취씨: ㅇ

취씨: 나 쉬마려

리리: 저두 쉬


취씨: 쪼르르르.쪼르륵.쪼르륵.드르륵.드르륵.드르륵.드르륵.퓩

리리: 쪼르르..쉬이이이~쉬이이~드르륵.드르륵


리리: 그럼 좋은 결과 있길 빌께요

취씨: You too


이제 시험이 시작될 예정이다. 시험감독관은 한녀 MZ 스타일의 감독관이며 파이썬마스터와 시험이 같이 진행됐다.


감독관: 파이썬마스터 시험보시는 분은 왼쪽, 코딩은 오른쪽에 앉으세요

취씨: 나와 리리 빼면 다 초딩이야. 

감독관: 지금부터 엔트리프로그램을 여서서 실행해보시고 이상있으시면 손드세요. 손드시면 자리바꿔드립니다

감독관: 지금부터 시험지를 배부해 드리겠습니다. 시험지 받으시면 볼펜으로 수험번호랑 성명을 기재해 주세요


5분 후


감독관: 이제 시험을 시작하겠습니다. 마우스 잡으세요


코딩능력마스터 엔트리[시험시간 09:00~09:40]


뭐 저장버튼만 누르면 바로 전송되니까 편하긴 하다.


나는 20분만에 모든 작업을 완료했다. 검토까지 10분 하니까 10분 남았는데 중간에 퇴실 안된다.


취씨: 쉬마려운데 퇴실 안시켜주네


10분 후 시험 종료


감독관: 시험이 종료되었습니다. 시험지 걷겠습니다

감독관:(시험지 수량일치 여부 확인하고)퇴실하셔도 됩니다


취씨: 쉬마려

리리:(종종걸음으로)쉬마려


취씨: 쪼르르르.쪼르륵.쪼르륵.드르륵.드르륵.드르륵.드르륵.퓩

리리: 쪼르르..쉬이이이~쉬이이~드르륵.드르륵


5분 후 엘베 타면서


취씨: 시험보다 화장실 급한게 참기 힘드네

리리: 저두요

리리: 취씨님은 아참 이사가셨다고 했지.. 

취씨: 니가 사는 동네랑 안멀어

리리: 그렇구나


취씨와 리리는 지하철 6정거장쯤 가다가 헤어졌다


리리: 저 여기서 내려요~

취씨: ㅂㅇ


나는 좀더 거리를 둘러보다가 돈까스를 처먹고 집으로 들어갔다.


취씨: 테디베어랑 손잡고 자야지 ZZ


시험이야 무난하게 쳤고 엔딩곡은 드래곤볼 Z의 신나 신나게를 부르며 이번 시리즈를 폐막한다


취씨와 포니와 리티아의 ending song [Dragonball Z 신나 신나게]-예비 기술사 트리오가 부르는 결단의 노래(1,2절 개사 3절 원곡)


취씨: 유년기때 제일 좋아하는 만화가 드래곤볼이였는데 GT도 감명깊었지만 초사이어인의 리즈 시절인 Z시리즈가 가장 인상깊었죠. 드래곤볼 캐릭터가 수행하는 것처럼 저희들도 기술사 최종합격을 위해 무한 수행중임을 알리며 이번 엔딩곡은 힘차고, 발랄하게 가사의 의미를 생각하며 열창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시시시작


간 주 중


취씨: 얼쑤~합격일발장전 원투쓰리포~


1절


취씨: 정상향해 승리의 깃발을 꽃아라(꽃아라)~내 몸에 활짝 펴지는 승리의 파노라마~올레~

포니: 우리의 도전이 하늘이 감동해서(감동해서)~언젠가 정상향해 갈꺼야~

리티아: 우리들은 합격할 준비 됐어~마법만 있다면~모든 것을 다 갖고 싶어라~

취씨: 자~손에 손잡고 결단의 노래를 불러봅시다 시시시작~

취씨&포니&리티아: (HOT)달려~기술사~어떤 일이 일어나도 반드시~끝까지 갈꺼야~원투쓰리포~

취씨&포니&리티아: (HOT)우린~기술사~최고의 순간순간마다 우린~승리를 향해 갈꺼야~

취씨&포니&리티아: 화이팅~


간 주 중


취씨: 자~엔딩곡 답게 탬버린을 치면서 합격을 노래합시다. 2절도 곧바로 시작합시다 자 손을 하늘 위로 올리고~기술사의 영예를 거머지기 위한 여정은 계속됩니다. 자~박수~

취씨: 이번에는 리버스로 불러봅시다


2절


리티아: 우리들은 기술사 합격 결사대(결사대)~우리는 외친다~승리의 세레나데~

포니: 세상이 우리를 유혹해도 달린다(달린다)

취씨: 기술사 난 합격향해 갈거야~

리티아: 주저할 시간 따윈 없잖아~

포니: 우리가 열망하는 그 놀라운 역사를 향해서

취씨: 자~엔딩곡답게 힘찬 함성으로 결단의 노래를 불러봅시다 시시시작~

취씨&리티아&포니: (HOT)우린~최고야~기술사들의 무한 도전은 동기 부여에 좋지~

취씨&포니&리티아: (HOT)가자~기술사~승리의 푯대를 향해서 오늘도 고 고 고 고 고~

취씨&포니&리티아:(HOT)달려~기술사~어떤 일이 일어나도 우리는~꾸준히 갈꺼야~원투쓰리포~

취씨&포니&리티아:(HOT)우린~기술사~가슴이 두근두근거릴 만큼 승리를 즐기고 싶어~

취씨&포니&리티아: 화이또~


간 주 중


취씨: 합격을 위해 특별히 1절을 더 연장하는데 1절은 번갈아서 부르지 않고 합창형식으로 부르겠습니다. 시시시작

취씨: 원~투 원투쓰리포~


3절


반짝이는 구름을 헤치고 날아라(날아라)

몸 속에 활짝 펴지는 환상의 파노라마


얼굴을 채이고 지구가 화가나서(화가나서)

화산을 폭발시켜 버렸네


녹아내린 차디찬 얼음 속에

공룡이 있다면 젖은 김을 담그고 싶어라~원투쓰리포~


신나 신나게 무슨 일이 일어나도

기분은 신나서 라랄라~원투쓰리포~


신나 신나게 가슴이 두근두근 거릴 만큼

굉장한 활력의 구슬


Sparking~ 와우~



내가 누구인지 보여주겠다. 날 비웃는 사람들에게

잠을 자는 자는 꿈을 꾸지만 공부하는 자는 꿈을 이룬다

그러므로 2058월드컵이오기전에합격해야된다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축의금 적게 내면 눈치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1 - -
AD 보험상담은 디시공식설계사에게 받으세요! 운영자 24/08/28 - -
1988945 전공 살린다고 깝추던거 후회된다 [2] ㅇㅇ(223.38) 10.14 162 0
1988943 옛날에는 증권사가 [1] 취갤러(106.101) 10.14 119 0
1988933 5일 풀잔업 세후 250 vs 5일 하루 빼고 잔업 세후 300 [3] ㅇㅇ(121.142) 10.14 107 0
1988928 집구석에서 평생놀아라 취갤러(118.235) 10.14 78 0
1988926 취업 하지마라 [3] ㅇㅇ(49.172) 10.14 254 4
1988917 출근하기 싫다... [4] 취갤러(223.39) 10.14 112 1
1988912 투잡 갓생이냐 ㅇㅇ? [1] 취갤러(118.235) 10.14 78 0
1988906 채용공고 질문좀 ㅇㅇ(121.169) 10.14 61 0
1988903 오늘 첫출근이라 6시에 인났어 졸립다 [5] 취갤러(106.101) 10.14 153 0
1988889 공고연봉이랑 취업시 연봉이랑 다른경우 많음? [1] 취갤러(1.242) 10.14 80 0
1988885 조식먹으러 가볼까나~~~ [1] 취갤러(61.78) 10.14 74 0
1988877 취업하지마라 [1] 대기업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4 176 1
1988870 일 10시간근무 [4] 취갤러(175.199) 10.14 121 0
1988863 취업 필수 스펙이었는데… AI에 밀린 컴활 ‘휴지통 신세’ ㅇㅇ(106.102) 10.14 205 2
1988862 냉정하게 서울에서 취업 가능하냐 [3] ㅇㅇ(211.218) 10.14 164 0
1988855 반년 공백후 첫 출근! [11] 취갤러(106.101) 10.14 3195 32
1988811 출근 날짜 조율하는데 보통 며칠걸려? [1] 취갤러(1.227) 10.14 89 0
1988800 생산직도 이력서 내라는데 대충써도 되는거냐? [1] ㅇㅇ(175.212) 10.14 123 0
1988785 서교공 현직인데 이직마렵다 [3] 취갤러(121.162) 10.14 184 0
1988761 날 조아하는 여자가 있는데 사겨도 되는걸까 취갤러(222.118) 10.14 91 0
1988760 개성공단에 IT벨리를 만들었어야 하는데 취갤러(118.235) 10.14 71 0
1988752 챗gpt는 자소설의 신이다 [2] 취갤러(223.39) 10.14 287 1
1988741 기업 영업일은 ai로 절대 교체안됨ㅋㅋㅋ [1] ㅇㅇ(61.251) 10.14 184 3
1988740 본인 월급 , 재산의 객관적인 상위 퍼센트 분석해줌 취갤러(175.207) 10.14 132 0
1988737 여긴 진짜 음흉한 새끼들 많네 [3] ㅇㅇ(61.82) 10.14 188 0
1988732 결혼도 했고 애기도 있는데 다 포기하고 싶은 생각 든다 구릅(118.38) 10.14 95 0
1988729 면접학원 다니는거 어떻게 생각함 [4] 취갤러(125.248) 10.14 232 1
1988727 인서울 화공인데 전공 안살리고 접었음 [10] ㅇㅇ(61.82) 10.14 319 2
1988717 사기업 -> 공기업의 맹점 [3] ㅇㅇ(61.82) 10.14 174 0
1988715 그래도 우리애 기 안죽여서 좋다 ㅇㅇ(118.235) 10.14 74 0
1988708 26 무스펙 백수 취직했다 [47] 취갤러(175.199) 10.14 7329 52
1988705 ✨+ 30대 백수 스펙 띵가 좀 ✨+ [3] 씨발개좆(218.235) 10.14 277 2
1988701 첫출근 긴장돼서 잠못드네ㅜㅜ [3] 취갤러(121.162) 10.14 176 3
1988699 30대 초반 순자산 얼마냐? [2] ㅇㅇ(118.235) 10.14 129 0
1988698 비조종 공군 장교 vs 항해사 [3] 취갤러(14.56) 10.14 94 0
1988695 경력 1년 중고신입은 면접준비 어떻게 해야함? [1] ㅇㅇ(59.16) 10.14 172 0
1988692 지방국립대 다니는 문돌이 계획인데 [13] ㅇㅇ(211.168) 10.14 277 0
1988685 2025년 서울시 공무원 연봉표(엑셀로 정리) ㅇㅇ(58.140) 10.14 195 2
1988680 29살까지 히키짓하다 취업해보려는데 뭐부터 해야되냐 [3] ㅇㅇ(211.246) 10.14 328 0
1988679 조언좀.. [2] 취갤러(112.171) 10.14 136 0
1988678 지금 회사다니느 40 50틀딱들 특징 [1] 취갤러(115.161) 10.14 130 3
1988672 측정장비 회사 면접 준비함 [5] ㅇㅇ(110.70) 10.14 130 0
1988662 필요이상으로 스트레스 받고있는것같다 취갤러(58.29) 10.14 89 0
1988661 중경외시 메리트 있을까요? [7] ㅇㅇ(117.111) 10.14 230 0
1988649 AI 시대에 블루칼라는 멀쩡할 거라는 말이 웃긴게 [5] 취갤러(119.67) 10.14 254 6
1988646 2024년10월14일의백수짓은(soccer friendly match) 취직씨발놈아(211.193) 10.14 75 0
1988642 쉬운 직무일수록 들어가기 어려운거같다 [1] ㅇㅇ(61.72) 10.14 245 1
1988640 취업하면 매주 일요일 저녁쯤에 고통스러워진다 [1] ㅇㅇ(118.235) 10.14 225 4
1988639 조언좀 해줘라 이기 [5] ㅇㅇ(118.235) 10.14 174 0
1988636 28엠생인데 조언좀 [1] 취갤러(115.126) 10.13 207 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