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벌 안본다는 공대도 최소 대학이라 할 수 있는 곳을 나와야지

취업사관학교 취업률 100% 무슨 이런 광고 커다랗게 붙이는 지잡대는 가봤자 의미없다
지잡대는 공대도 어지간히 해서는 고연봉 좋은곳 취직 못해 문과가 워낙 절망적이라 그나마 상대적으로 낫다는 거지

공대라고 취업문 활짝 열린거 절~~~대로 아니다 명문대 공대 나와도 취직 못해서 노는 애들 전국에 깔렸음

만약 지잡 공대 갔으면 학과 선배들 취업상황봐라 그리고 소모임 동아리 선배들 보면서 졸업후 어떤 길로 갔는지 알아보고 (최소 중견이나 공기업 간거 아니면 대부분은 졸업후 연락도 안됨 본인도 쪽팔리니까)

참고로 어딜 가든 1등은 좋은곳 취직한다. 나도 1등하면 되지 이렇게 일차원적으로 생각하지는 말고. 명문이든 지잡이든 1등은 되기 힘들다.

1학년때 청춘의 대학생활에 젖어서 소개팅하거나 놀생각만 하지말고 열심히 1년 간을 봐라 1년도 못견딜거 같으면 자퇴해서 다시 대학가든가 1학년 끝나고 빡세게 편입 준비 하든가 그것도 못하겠으면 닥치고 도서관에 박혀서 공무원 준비만 하든가

준비하는 자가 승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