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회계사만 3명 있다. 본인은 사기업 뒹굴다 기어나온 개백수ㅠ

대형회계법인 입사 ( 주로 사관학교라고 불리우면서 근속연수 길지않음)

1년차 신입 연봉 5,700 +@ 통상 6천 정도

2년차 연봉 7,000 +@ 통상 8천정도 

3년차 연봉 9,000 +@ 통상 1억정도
(딜 업무같은 부서는 호황기에 PS 잘터지면 1.6-1.7억 까지도 찍음, 대신 주100시간 근무임)

5년차 1.2억, 이때부터가 팀장 관리자 직급이고 전무,파트너로 가느냐 사기업으로 가느냐로 갈림.

사기업 회계담당자 관리자로 가느냐, 스타트업 CFO로 가느냐, 회계사 우대해주는 공기업이나 공공기관가느냐, 로컬로가느냐
개인 창업을 하느냐, 금융권 IB 가느냐, 자산운용 VC같은데를 가느냐 이런데로 다양하게 커리어를 정할 수 있음.

특히 워라벨이냐 커리어냐에 따라서 인생이 갈린다.

스타트업 cfo로가서 1억 전후로 연봉받으면서 스톡옵션걸고 성장시키면 수십억씩 단기에 빨아들이는 사람

금융권 IB에서 2-3억씩 성과로 받는사람, VC같은데서 PM전문가로 성장하는 사람, 로컬에서 수억씩 벌어들이는 사람  
여기부턴 진짜 하기나름의 전문직의 영역

아니면 로컬회계법인에서 그냥 주에 3-4일 정도만 출근하고 적당히 7,8000정도 벌어들이는 사람. 
공공기관가서 유유자적하게 사는 사람, 일반 사기업 재무팀장, 회계팀장 등등으로 경력직 가는 등의 노선 

다양하다고하다. ㅇㅇ 물론 그냥 다 접고 딴거하는 사람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