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2024년8월30일의백수짓은

취직씨발놈아(121.140) 2024.08.30 14:29:59
조회 74 추천 0 댓글 0
														


취씨의 한국사급수인증 취득 후기[부제: 한국사지도사 취득, One by get one free]


한국사급수인증과 한국사시험은 다르다. 보편적으로 한국사검정시험만 응시하겠지만(한국사도 공기업, 공무원, 임고 아니면 쓸모 없다)


나는 들이대기 식으로 도전하는 것 뿐


이건 별도 공부 안하고 취득한거라서 후기라고 하긴 뭐함


3일전에 걸려온 한통의 전화통화(발신자: 웬디)


전화기: 띨릴릴리 띨릴릴리

취씨: 어 웬디네 왜

웬디: 너 뭐해

취씨: 나야 이것저것 준비중이지. 근데 왜 전화함

웬디: 나 놀러가다가 너네동네에 들렀는데 자취방에 잠깐 와도 돼?

취씨: ㅇ

웬디: 그럼 나 1시간 후에 갈게

취씨: ㅇ


1시간 후


초인종: 띵동

취씨: 누구세요

웬디: 나 웬디야(먹을거 사들고 왔다)

취씨: 아니 왠 먹을거야

웬디: 니가 좋아하는 음료수좀 샀지

취씨: 굳이 안그래도 되는데 

웬디:(자취방을 스캔하더니)공부하고 있었네

취씨: 며칠후에 시험이라 목 씻고 기다리고 있지

웬디: 넌 볼때마다 시험공부하는듯

취씨: 난 원래 이런 사람임

취씨: 웬디는 여경시험이 끝나서 숨좀 돌리겠네

웬디: 나도 시험준비 이것저것 해야지

웬디: 며칠후에 너 시험이면 나 동행하면 안되?

취씨: 시험장이 멀어서

웬디: 그래도 바람쐬러 간다 생각하면 될듯

웬디: 본의아니게 예비소집처럼 되버렸네

취씨: 그런듯

웬디: 나 쉬마려운데 화장실가자

취씨: ㅇ


취씨: 쪼르르르. 쪼르륵.쪼르륵.드르륵.드르륵.드르륵.드르륵

웬디: 쪼르르륵.쪼르륵. 드르륵 드르륵


20분 후


웬디: 그럼 며칠후에 봐

취씨: ㅇ


3일 후


초인종: 띵동~

취씨: 누구세요

웬디: 나 웬디야

취씨: 밖에 날씨 덥지?

웬디: 어. 짧은 반바지 입어도 소용없음

취씨: 그건 나도 그럼

웬디: 그럼 잠깐 라방 킬까. 안녕하세요~여러분 오늘은~취씨가 시험이 있는 날입니다. 무슨 시험인지는 생략하기로 하고 시그니처 노래 3곡을 부른 후 시험장으로 가려고 합니당. 시그니처 노래 리스트는

달려라 하니, 여성시대, 원더우먼으로 정했습니다. 시그니처 노래 시작~


달려라 하니



1절



난있잖아~공부가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늘땅만큼~

합격의 종소리를 울릴거야~세상 끝까지~



달려라 달려라~달려라 취씨 취씨~정상을 향해서~

달려라 취씨~




2절




달릴거야~악바리로 합격향해 달릴거야 승리를 향해~

괴롭고 서러워도 달릴거야~합격을 향해~




달려라~달려라~달려라 취씨 취씨~합격을 향해서~

달려라 취씨~




(HOT)달려라~달려라~달려라 취씨 취씨~합격을 향해서~

달려라 취씨~



여성시대



1절




화장하고 머리를 자르고

멋진 여자로 태어날꺼야




당당하게 좀 더 꿋꿋하게

두번 다시는 난 울지않아




예쁜 구두를 신고

유행한 흰 옷 입고




거릴 나 서본다

날 보는 사람들에




시선은 싫진 않아

나는 예쁘니까




아직 웃을 날이 많은데

여태 그걸 몰랐어




외로워도 울지 않아

아프지 않아




내 인생을 사는거야




화장하고 머리를 자르고

멋진 여자로 태어날꺼야




당당하게 좀 더 꿋꿋하게

두번 다시는 난 울지않아




라라랄라라라라랄랄라

나를 위해서 난 변할꺼야




처음부터 시작하는 거야

가슴을 펴고 난 웃는거야




2절




새빨간 립스틱에

섹시한 스타킹에




오늘도 날 꾸민다




콧대가 높은 여자

다리가 예쁜 여자




그게 바로 나야




아직 웃을 날이 많은데


여태 그걸 몰랐어




어디서나 자신있게

또 씩씩하게




내 인생을 사는거야

화장하고 머리를 자르고




멋진 여자로 태어날꺼야

당당하게 좀 더 꿋꿋하게




두번 다시는 난 울지않아


라라랄라라라라랄랄라




나를 위해서 난 변할꺼야

처음부터 시작하는 거야




가슴을 펴고 난 웃는거야

세상이 또 나를 속인다고 해도




눈물을 닦고 당당해져서

세상 앞에 웃도록




외로워도 사는게

슬퍼도 몇번이라도




이겨낼꺼야


세상 앞에 넘어진다 해도

몇번이라도 일어날꺼야




라라랄라라라라랄랄라

오늘부터 난 행복할꺼야



실패 따윈 두렵지는 않아

멋진 인생을 난 살테니까


원더우먼


여자들아 기죽지 마라 당당하게 외쳐라

남자들아 비켜라


여자들의 의리가 더 멋있잖아

사랑보다 강하잖아


사랑에 차여도 괜찮아

세상의 반은 남자이니까


그깟 이별쯤 그깟 눈물쯤

얼마든지 부딪혀도 괜찮아


엣지있는 핸드백을 메고

제일 아끼는 예쁜 옷 입고


자주가는 바에 모여

마티니 한잔을 마시는 거야


사랑은 유행가보다 더해

빠르게 변하잖아


사랑에 실패해도

우리들만 있으면 괜찮아


여자들아 기죽지 마라 당당하게 외쳐라

남자들아 비켜라 


여자들의 의리가 더 멋있잖아

사랑보다 강하잖아


사랑에 차여도 괜찮아

세상의 반은 남자이니까


그깟 이별쯤 그깟 눈물쯤

얼마든지 부딪혀도 괜찮아


Going to the movies~

Going to the zoo~

Going to the beach~

Going to the party~


세련된 여자들의 party~

섹시한 여자들의 story~


스타일 있게 살아갈래

자유롭게 즐겨볼래


사랑한 기억 모두 없애고

가슴의 추억들을 지우고


시간이 흐르는 대로

바쁜 생활을 넌 즐기는 거야


언젠가 세월이 흐른 뒤에

지금을 생각하면


우리 함께 웃으며

애기할 수 있을지도 몰라


여자들아 기죽지 마라

당당하게 외쳐라 남자들아 비켜라


여자들의 의리가 더 멋있잖아

사랑보다 강하잖아


사랑에 차여도 괜찮아 

세상의 반은 남자이니까


그깟 이별쯤 그깟 눈물쯤 

얼마든지 부딪혀도 괜찮아


바보같은 짓이야 쓸데없는 일이야

이별이 뭐 대수니


이제 더 이상 눈물 따위는 아껴둬

웃을 날이 더 많잖아


미치도록 너를 즐겨봐 

세상앞에 널 구속하지마


생각한대로 마음가는 대로

너를 위해 사는거야 널 위해


웬디: 쉬하고 가자

취씨: ㅇ


취씨: 쪼르르르. 쪼르륵.쪼르륵.드르륵.드르륵.드르륵.드르륵

웬디: 쪼르르륵.쪼르륵. 드르륵 드르륵


웬디:(리티아의 차를 렌트해서 왔다)시험장으로 가줘~


시험장으로 가는 도중 웬디의 실시간 스트리밍 라방 중


웬디: 시청자들이 찾던 취씨 옆에 있어

취씨:(그러나 대꾸도 안하고 똘공중)

웬디: 시청자들의 댓글 '여경시험 끝났다고 천하태평이야? 내년에는 붙어야지?라고

웬디: 내 인생 내가 사니까 오지랖 그만

웬디: 취씨야 시험장이 너무 멀지 않아?

취씨: 주최측에서 시험장을 그렇게 정했는데.. 난이도 마저 어려우면 안쳤지

취씨: 그냥 식도락 여행간다 치고 시험장으로 가는거임.. 

취씨: 시험시간이 원래 3시인데 12시 30분으로 변경됨. 주최측이 일관성이 없음.. 괜히 민간자격이 아님

웬디: 시청자가 그러네.. 무슨 대단한 시험이길래 시험장이 머냐고

취씨: 쓰잘데기 없는건데 재밌어서 한다. 시험끝나고 수원 구경도 갈겸해서

웬디: 수원은 안가봤는데

취씨: 수원은 볼곳이 수원 화성 등 역사 유적지인데.. 10월마다 정조 임금 행차 코스프레한다고 난리법석 피우는거 보면.. 그러나 난 역사유적지가 목적이 아니라 시험이 우선이지

웬디: 난 개인적으로 세종대왕이 존경스러움

취씨: 그건 나도 그럼. 만원짜리 지폐만 보면 기분좋음

취씨: 세종대왕 자체가 GOAT임

웬디: 취씨 너 쉬마려워?

취씨: 안그래도 휴게소에 가고 싶은데

웬디: 10분 있다 설거야


10분 후


취씨: 쉬마려

웬디: 쉬마려 쉬


취씨: 쪼르르르. 쪼르륵.쪼르륵.드르륵.드르륵.드르륵.드르륵

웬디: 쪼르르륵.쪼르륵. 드르륵 드르륵


10분 후 휴게소에서 간단하게 끼니를 때우고 출발한다


취씨: 2달전 휴게소와 별 차이는 없는듯


디저트로 핫도그를 하나씩 물면서 다시 차에 탑승


취씨: 핫도그는 케찹 맛으로 먹는건데

웬디: 음. 맛있엉~♥

취씨: 나도 핫도그 좋아하는데 오랜만에 먹네


30분 후면 시험장에 도착할 예정(시험장은 수원 외곽지역에 있는 관계로 뒷풀이 하려면 시내로 나가야 겠지)


취씨: 이제 도착한듯. 시험시간 30분 남았네

웬디: 기다리고 있을게. 시험 잘치고

취씨: ㄳ



어느새 한국사 급수 인증 시험장에 도착


취씨: 70분동안 알차게 답을 써보자

취씨: 이 시험 보는 사람들이 유소년이 7할이네.. 이건 대중화 되어 있지 않아서


근데 시험진행 자체는 개막장이다. 펜 안가져온 사람이 왜 그리 많은건지(필답시험에서 필기도구 빌리면 실격처리되는데)


감독관: 시험시간은 70분동안 진행되며, 시험시간 도중에 화장실 사용은 가능하나 시간은 따로 드리지 않는 점 참고하시고 화장실 다녀오실분은 다녀오세요

취씨:(휴지를 챙기고)쉬마려


취씨: 쪼르르르. 쪼르륵.쪼르륵.드르륵.드르륵.드르륵.드르륵

취씨: 역시 휴지 없을 줄 알았다


12시 30분에 입실, 실제 시험은 13시에 시작(주최측 시간 배정이 유동적이라)


10여분동안 필기도구 빌려주는 소동이 끝나고 여차저차 시험 시작


한국사 급수 인증 [시험시간 13:00~14:10]


시험 진행 중에 중간에 화장실 가는 사람도 상당히 많음


난 20분 컷으로 문제 다 풀음


감독관: 퇴실시간은 시험경과 1/2이 경과되야 퇴실 가능합니다. 


취씨: 아직 퇴실시간 10분 남았는데 지루하네


10분 후


감독관: 저쪽 줄부터 순차적으로 퇴실할게요


1빠로 퇴실하긴 했지만 별로 감흥은 없다


취씨: 쉬하러 가야지


취씨: 쪼르르르. 쪼르륵.쪼르륵.드르륵.드르륵.드르륵.드르륵

취씨: 휴지 다 썼다


밖에 나오니까 시험장 안과 날씨가 극과 극임


웬디: 취씨야 여기

웬디: 생각보다 빨리 나왔네

취씨: 시험은 쉬웠고 볼것도 없이 붙었겠지.

웬디: 나 쉬하고 싶은데. 여지껏 참았어

취씨: 화장실 갔다와. 근데 거기 휴지 없음

웬디: 이럴 줄 알고 휴지 준비했지. 갔다올게

취씨: ㅇ



웬디: 고사장 1층에서 해결해야겠다. 너무 급해

웬디: 쪼르르륵.쪼르륵.쪼르륵.드르륵.드르륵.드르륵

웬디: 하아.. 개운해


20분 후


웬디: 시험도 끝났으니까 뒷풀이 가야지

취씨: 수원시내로 가보자

웬디:(자율주행차에게)수원시내로 가줘


30분 후 수원역 앞에서


웬디: 여기 왠지 음침해보여

취씨: 뒷골목은 볼거 없는데 여기 중심가만 볼거 많음

웬디: 수원역 앞은 완전 핫플이네

취씨: 사람 ㅈㄴ 많다. 오후 되니까 사람 많네

취씨: 여기도 종교인 같은 사람들이 많네

웬디: 혼자가는 사람한테 말건다

취씨: 너랑 같이 오니까 그나마 다행이네. 나혼자 였으면 또 말걸었겠지

취씨: 그럴때는 무시하면 그만이지만


1시간 후 AK플라자에서


웬디: 취씨 너 쉬마려워?

취씨: ㅇ

웬디: 같이가자

취씨: ㅇ


취씨: 쪼르르르. 쪼르륵.쪼르륵.드르륵.드르륵.드르륵.드르륵

웬디: 쪼르르륵.쪼르륵. 드르륵 드르륵


1시간 여동안 둘러보다가 다시 돌아가기로 한다


웬디: 차 타기전에 화장실가자

취씨: ㅇ


취씨: 쪼르르르. 쪼르륵.쪼르륵.드르륵.드르륵.드르륵.드르륵

웬디: 쪼르르륵.쪼르륵. 드르륵 드르륵



웬디:(자율주행차에게)취씨네 자취방으로 가줘~


시험치고 돌아다녀서 에너지가 바닥났는지 취씨와 웬디는 취씨네 자취방에 도착할 때까지 몇시간동안 미동도 안하고 서로 코~잔다


3시간 후 취씨네 자취방에 도착


취씨: 쉬마려워

웬디: 쉬마려 쉬


취씨: 쪼르르르. 쪼르륵.쪼르륵.드르륵.드르륵.드르륵.드르륵

웬디: 쪼르르륵.쪼르륵. 드르륵 드르륵


웬디: 벌써 저녁시간이네.. 취씨 너 뭐해?

취씨: 온라인 강의 듣지. 한국사지도사 과정인데 이것도 60점만 넘으면 자격증 나옴

취씨: 시험문제 보니까 너무 껌인데

웬디: 취씨는 못말려 ㅋㅋ

웬디: 볼때마다 시험공부하고 있음

취씨:(자격취득까지 완료)아 기쁘다. 한방 더 박았네.. 웬디야 저녁인데 밥먹고 갈래?

웬디: 계란후라이도 맛있을거 같은데 먹고싶당

취씨: 잠깐만 기다려


20분 후


취씨: 다른 요리는 레시피 외워야 되서 번거로우니까 계란후라이로 했는데 입에 잘 맞을지 모르겠네

웬디: 음. 맛있어.. 

취씨: 외람된 이야기지만 나도 한때 창업의 꿈을 꿨는데

웬디: 너 교사되고 싶다며

취씨: 학원강사 자리도 이력서 지원했었는데 면접보러 오라 안함. 

취씨: 난 교직이수해도 고등교사 하고 싶었는데 초중 교사는 학생지도 비중이 높아서 금쪽이 같은 인간들도 있고

취씨: 순수 강의만 하고 싶었을 뿐

취씨: 교사에 대한 환상을 가지면 안되지만 가르치는 사람 보면 멋있음


30분 후 헤어지기 전에 또만나요 열창


웬디: 헤어지는건 아쉬웁지만 오늘만 날이 아니니까

취씨: 또만나요를 열창하고 다음을 기약합시다


또만나요(작별인사곡)


빠빠빠 빠빠빠 빠빠빠빠빠빠빠 빠빠빠빠빠빠빠

빠빠빠 빠빠빠 빠빠빠빠빠빠빠 빠빠빠빠빠빠빠 오우~


지금은 우리가 헤어져야 할시간 다음에 또만나요 오우~

지금은 우리가 헤어져야 할시간 다음에 다시만나요


헤어지는 마음이야 아쉬웁지만 웃으면서 헤어져요

다음에도 만날날을 약속하면서 이제그만 헤어져요


지금은 우리가 헤어져야 할시간 다음에 또만나요

지금은 우리가 헤어져야 할시간 다음에 다시만나요


빠빠빠 빠빠빠 빠빠빠빠빠빠빠 빠빠빠빠빠빠빠

빠빠빠 빠빠빠 빠빠빠빠빠빠빠 빠빠빠빠빠빠빠



헤어지는 마음이야 아쉬웁지만 웃으면서 헤어져요

다음에도 만날날을 약속하면서 이제그만 헤어져요



빠빠빠 빠빠빠 빠빠빠빠빠빠빠 빠빠빠빠빠빠빠

빠빠빠 빠빠빠 빠빠빠빠빠빠빠 빠빠빠빠빠빠빠



30분 후


웬디: 그럼 잘있어

취씨: ㅇ


폭염이 9월달까지 지속된다 하니 지구가 망조가 든게 틀림없다. 나는 계절에 관계없이 땀으로 샤워하는 사람이긴 한데 여름철은 더 심함


엔딩곡으로 피구왕통키를 부르며 이번 시리즈를 폐막하도록 하겠다.


취씨와 민서와 포니의 ending song [피구왕통키]-예비 기술사 트리오가 부르는 결단의 노래


간 주 중


취씨: 피구왕통키 노래는 제 심금을 울리는 노래였죠. 유년기 때는 재밌게 봤었는데 내용 자체는 고된 역경을 견뎌내고 승리를 쟁취해 나가는 과정들이 마치 우리들과 흡사합니다

취씨: 내가 이거 한다고 기술사가 뭐 개나소나 준비한다는 듯한 취급을 하곤 하죠. 얼마나 대단하다고 그래봤자 수험생일 뿐인데.. 농담삼아 그런말한게 개나소나 준비하냐는 취급인지

취씨: 사람들은 자기 중심적인 존재라 그런지 남이 그거 준비한다고 하면 견제하고 시기하고 경계심이 있는건 인간의 본능인 듯 합니다. 

취씨: 기술사만큼은 특별하게 준비하자는 취지에서 엔딩곡을 선정했으며 합격을 위해 한걸음씩 전진해서 승리의 영광을 얻는 그날이 오길 기원하며 노래 시작합니다~


1절


취씨: 아침 해가 빛나고~끝이 없는 공부들~답안작성 하면서 자아~승리를 향해 가자

민서: 우린 예비기술사~긍지 향해 달리자~세계 최고의 기술사~

포니: 뒤돌아보지마~합격만 생각해~쌍심지를 치켜들고~합격을 향해가자~

취씨: 원~투 원투쓰리포~합격을 향해 힘찬 함성으로 승리를 향해 쏴라~시시시작

취씨&민서&포니: 승리 향할꺼야~합격 향해가자~

취씨&포니&민서: 뜨겁게 타오르는 승리를 향한 열정~

취씨&민서&포니: 고된 열정과 훈련으로 승리를 향해가자~

취씨&민서&포니: 우린 할 수 있어~우리는 기술사~

취씨&민서&포니: 우린 달린다~기술사~


간 주 중


취씨: 사람들은 아는 것만 보인다고 하죠. 아까도 이야기 했지만 자기중심적인 사고로 남이 그거하면 경계심을 드러낸다는 것을요. 전 기사 자격증 있는 걸로 끝낼려고 했는데 주위 사람들이 하는 말이

취씨: 그거 개나 소나 다 따는거 있어봤자 뭐하냐고 개소리를 하곤 하죠. 어차피 다 할거였으니까 벼르고 있긴 한건데 제대로 불을 지피더군요. 할 말은 많지만 이정도로 끝내기로 하고 저도 그렇지만 여러분들도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시길 기원하며 승리의 영광을 위해 통성으로 합격을 노래합시다 2절 시시시작~

취씨: 이번에는 리버스로 진행합시다


2절


포니: 눈부시게 빛나는~승리향한 영광을~기본서를 돌리며~자아~기술사 합격하자~

민서: 높은 곳을 향해서~정상 향해 갈꺼야~세계 최고의 기술사~

취씨: 돌아보지마라~패배만 있을뿐~앞만 보고 교재향해 합격을 향해가자~

취씨: 원~투 원투쓰리포~합격을 향해 점핑 점핑 원투쓰리포~

취씨&민서&포니: 합격 외쳐보자~열공 전사들아~승리를 향한 염원~정상을 향한 열정~

취씨&민서&포니: 승리의 찬가를 부르면서~합격을 향해가자~

취씨&민서&포니: 우린 달릴꺼야~우리는 기술사~

취씨&민서&포니: 합격 달리자~기술사~

취씨: 자 원모타임

취씨&민서&포니: 합격 외쳐보자~열공 전사들아~승리를 향한 염원~정상을 향한 열정~

취씨&민서&포니: 합격의 노래를 부르면서~기술사 향해가자~

취씨&민서&포니: 우린 달릴꺼야~최고의 기술사~

취씨&민서&포니: 우린 달린다~기술사~

취씨: 딱 한번만 마지막으로 결단의 노래를 불러봅시다 시시시작

취씨&민서&포니: 합격 외쳐보자~열공 전사들아~승리를 향한 염원~정상을 향한 열정~

취씨&민서&포니: 승리의 찬가를 부르면서~승리를 향해가자~

취씨&민서&포니: 우린 달릴꺼야~최고의 기술사~

취씨&민서&포니: 우린 달린다~기술사~



간 주 중


취씨: 합격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특별히 1절을 더 연장하겠습니다 시시시작~


3절


취씨: 아침 해가 빛나는 끝이 없는 바닷가~맑은 공기 마시며~자아 신나게 달려보자~

민서: 너와 내 가슴 속에 가득 품은 큰 꿈은~세계 제일의 기술사~

포니: 뒤돌아보지마 패배가 있을뿐~반짝이는 눈동자로 승리를 향해 가자~

취씨: 자 어깨동무를 하면서 승리의 노래를 불러봅시다 시시시작~

취씨&민서&포니: 답안 작성하며~승리 향해 가자~

취씨&민서&포니: 뜨겁게 타오르는 합격을 위한 열정~

취씨&민서&포니: 고된 연습과 도전으로 정상을 향해 가자~

취씨&민서&포니: 우린 달릴꺼야~우리는 기술사~

취씨&민서&포니: 승리~위하여~달리자~

취씨: 마지막으로 가사를 생각하며 합격의 노래를 불러봅시다 시시시작~

취씨&민서&포니: 답안 작성하며~합격 향해 가자~

취씨&민서&포니: 승리를 향한 염원~합격을 위한 열정~

취씨&민서&포니: 승리의 찬가를 부르면서~합격을 향해 가자~

취씨&민서&포니: 우린 할수있어~우리는 기술사~

취씨&민서&포니: 우린 달린다~기술사~



내가 누구인지 보여주겠다. 날 비웃는 사람들에게

잠을 자는 자는 꿈을 꾸지만 공부하는 자는 꿈을 이룬다

그러므로 2058월드컵이오기전에합격해야된다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논란보다 더 욕 많이 먹어서 억울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9/23 - -
공지 인물 갤러리 서비스 오픈 안내 운영자 24/09/23 - -
AD 보험상담은 디시공식설계사에게 받으세요! 운영자 24/08/28 - -
1955647 너네 면접 볼때 머 입고 가? [5] 취갤러(211.234) 08.30 150 0
1955646 인턴 관련 질문 취갤러(222.238) 08.30 80 0
1955645 진짜 중견 떨어질 스펙이냐? [35] 취갤러(211.234) 08.30 567 0
1955644 좆소생산직 같은데는 가면 손가락 몇개 짤리는거 아님? ㅇㅇ(39.7) 08.30 75 1
1955643 3400좆소사무직 -> 3600꿀통경비 이직 [3] ㅇㅇ(122.38) 08.30 170 0
1955639 25살 무스펙 검고졸 방통대vs학은제>편입 [5] 취갤러(122.32) 08.30 151 0
1955638 별로 상대하고 싶지않은 인간이 계속 연락하는데 좆같네 흠 ㅇㅇ(223.62) 08.30 63 0
1955637 35살백수인데 국민취업지원제도이거신청했는데 [13] 취갤러(106.101) 08.30 247 1
1955636 2월에 졸업했는데 취갤러(223.39) 08.30 70 0
1955634 내가 공백생겨서 짐 취업이 안되는데 대학원이라도 가 [2] ㅇㅇ(106.101) 08.30 108 1
1955633 공백 생기느니 대학원가고 미국취업해 ㅇㅇ(106.101) 08.30 69 1
1955632 지잡대 문과 27살 무경력 남자 평가 좀 해주라 [2] 취갤러(125.183) 08.30 201 0
1955631 커뮤에서 찐따 말투 1,2위 알려드립니다 [3] 취갤러(124.60) 08.30 216 2
1955628 텔레그램<범죄 방치 혐의 인정되면 애플도 조져야지? [1] ㅇㅇ(223.62) 08.30 53 0
1955627 lg전자는 서류 탈락이든 전형 탈락된다 해도 3년동안 정보 유지하는데 [1] ㅇㅇ(39.115) 08.30 156 0
1955626 2금융권 지역은행 취업어려워?? [22] ㅇㅇ(125.133) 08.30 245 0
1955625 좆소가 진짜파리목숨이야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30 98 0
1955624 요식업 일자리 알아보고있는데 12시간 주6일하면 뒤지는가 아닌가 취갤러(220.87) 08.30 77 2
1955623 내가 병신인건가 skct 기출 문제 한번 봐주셈 [9] 취갤러(58.231) 08.30 292 0
1955622 나도 공장에 생산직 면접볼때 진짜 이런거 나오더라 [4] 취갤러(211.235) 08.30 299 1
1955621 <서울시> 서울시가 학자금 대출 이자를 지원해 준다고? 취갤러(112.169) 08.30 183 0
1955620 28세 무스펙 뭐해야하냐 [2] ㅇㅇ(118.235) 08.30 194 0
1955618 내가 무스펙 고졸 전문대 지잡대다? 무조건 전기공사쪽 간다 대기업형(211.246) 08.30 108 0
1955617 외국계 은행원 vs 인국공 vs 대기업 ㅇㅇ(112.170) 08.30 70 0
1955616 야외 현장 근무 2달째 [4] ㅇㅇ(118.235) 08.30 94 0
1955615 좆소가 대기업보다 파리목숨임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30 81 2
1955614 노가다 뛸려고 다시 대학 복학한다 [5] 취갤러(106.101) 08.30 157 1
1955611 개조선 팩트 ) : 좆팔륙 기득권 및 한년들이 지배해서 남 괴롭히기 종특 취갤러(211.246) 08.30 51 1
1955610 면접볼꺼면 좀 살빼고 꾸며라 ㅂㅅ들아 취갤러(116.32) 08.30 125 0
1955609 면접조졌다는 기준이 먼지는 모르겠는데 확실한건  [1] ㅇㅇ(118.235) 08.30 133 3
1955608 생산관리쪽으로 쭉 밀어야 하는지가 고민임 [3] 응우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30 221 0
1955606 면접 개 조졌는데 그래도 면까몰이냐? [7] 취갤러(211.234) 08.30 227 0
1955603 회계보다 해외영업이 차라리 경쟁덜하냐 ㅇㅇ(211.234) 08.30 73 0
1955602 열람실 빌런 퇴치하자 [1] 취준생(220.80) 08.30 74 1
1955601 아버지가 근미래에 퇴직하면 알아서 살라는디 어캄 취갤러(223.39) 08.30 65 0
1955600 상경계 서류 승률 몇 퍼면 선방한거냐 15%? [2] 취갤러(124.62) 08.30 96 0
1955599 진짜 회계직무는 취업하기 어렵구나 [2] 취갤러(58.225) 08.30 246 0
1955598 직장관두고 청소창업 하는 사람도 많음 취갤러(211.235) 08.30 178 0
1955596 알바는 오래하지마 [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30 210 1
1955594 엔테크 프리테스트 봐본 게이있냐 취갤러(118.235) 08.30 57 0
1955593 전화로 면접결과 문의해도 되려나? ㅇㅇ(112.159) 08.30 73 0
1955592 명문대 고시낭인들 거의 7급 5급임? [4] 취갤러(110.14) 08.30 181 0
1955590 28세 무스펙 뭐해야하냐.. [10] ㅇㅇ(118.235) 08.30 354 2
1955589 29살이고 사회경험 전무하면 아르바이트부터 하는게 맞냐 [8] ㅇㅇ(211.234) 08.30 188 1
1955588 망한 자기소개서 예시 [7] ㅇㅇ(39.115) 08.30 304 0
1955587 2030남자들이 악마임 [1] ㅇㅇ(223.38) 08.30 164 2
1955585 다대다 면접때 답변내용 [2] 취갤러(221.158) 08.30 146 0
1955584 근데 진짜 취업하고 공부하는 사람들 많냐? [5] ㅇㅇ(180.189) 08.30 201 0
1955583 난 맥주 아사히만 먹음. 짧은 인생에 이만한 맥주가 없는거같음 [1] ㅇㅇ(223.62) 08.30 78 0
1955581 나 기계공학과 졸업자인데 추후 기술사 딸 건데 어디가 좋음? ㅇㅇ(39.115) 08.30 96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