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전문직,공기업 준비함

기본적으로 이쪽 바닥으로 취준하는 애들대부분 전세1,재경,신분사,컴활1 이상의 스펙은 보유중임. 즉 자리에비해 고스펙들이 넘쳐남


애들이 전문직 아니면 답이없다 생각해서인지 저정도 스펙 + 인서울 4년제인 애들이 계약직으로 들어오고있음. 이유는 한가지~ 일하면서 공부하려고


이게 회사입장에서도 땡큐인게 정규직 쓰지않고 계약직으로 애들 채워가면서 버리는 카드로 쓸수있으니 만족하는거임. 정규직 대부분 스펙 쓰레기에 자격증도없는 월급식충이거든.
계약직으로 들어오는 애들 스펙이 준수한데 거기다 2년쓰고 버리고해도 굴러가니 정규직 뽑을이유가없는거.


회사에서도 어차피 중요한업무 안주고 나갈놈인거아니 노터치에 방관함. 업무시간에 공부를하던, 회사 굴러가는데 지장만없으면 오케이라 생각함.

안타까운게 점점 이런식으로 운영하는 회사들이 많아진다는거임. 특히 규모 큰 곳일수록 더 심함.
정규직이야 공채올리기만해도 cpa,cta1차합 명문대 or 세무사,회계사들도 입사지원서 내는중이라 규모좀 있는곳이면 자기 입맛대로 골라가며 초고스펙 영입해올수있음


그러니 누가 정규직을 뽑냐 대충 계약직 뽑아다 굴려도 스펙 준수하고 월급 적게주니 꿩먹고알먹고.. 막상 정규직 뽑아야할때는 초고스펙들 우르르 지원해주니 뽑을 이유가없는거


요즘 취업시장현실임 그나마 이과는 괜찮음 전기,기계,토목 기사는 수요가 많고 실제로 기술직들은 어딜가던 먹고살수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