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취업을 포기한이유 여러가지잇겟지만 지금기억나는거

내가 취업을 포기한이유 여러가지잇겟지만 지금기억나는거앱에서 작성

AMPM;

2024.08.27 16:10:03

조회 141 추천 0 댓글 0

일단 난 사회와는 동떨어진 존재임.ㅇㅇ

(이걸먼저깔고 얘기하는게맞음ㅋㅋ)

내가 서울에서 아파서 지방에 반강제이상으로 어머님이 끌고내려옴.이땐 나도 자본이 거지상태라 고집못부림.ㅇㅇ

고집안부리고 지금상황을 인정하고 내려옴.

내가 이대로잇긴싫어서 수급자인상태에서 취업을결심함.

지방 ㅈㅈ엿는데 그래도 1달도안되서 1주일도안되서 바로 면접하고 대리로 일하게됨.(사원아님)

말대꾸하지말라느니 1분늦엇다니 인사안햇다니 등

스트레스받아서 사실 입사 1주일도안되서 아마 기억상으론 2일?만에 그만둘 생각하고잇엇음.

뭐 그거말고도 pc포맷하고 대여해주고 그런 얘가한명잇엇는데 나랑은 말 한마디도안하다가 3주째접어든어느날 일적인문제로 회사메신저로 나한테 1:1로 뭘 부탁함.

기억은안나는데 뭐 내가 보안담당이엿으니 뭐 보안발급관련건이엿는데 아직 이걸 안배워서 과장님의 힘을 빌림.

어찌어찌 해결됫고 난 여기서 이해가안간게 왜 1:1 메신저 하고 점심시간지낫는데도 메신저 읽엇음에도 답장이없엇던건지 노답임.

난 분명 의문문으로 질문을햇는데 답변이 없음.

이부분은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아 바빠서 까먹엇겟다.

라고생각할수잇는데 이게 한편으론 어지간한 사회생활 해본사람 아니... 구지 그정도까지아니여도 나랑 처음 대화하는건데 저렇게 읽씹할수잇나 싶겟더라.

차장님은 뭐 내가 인사불성이니 과장님께 얘똑바로 교육?하라는식으로 말하는것같은데 난 심리적으로도 문제가잇는사람임. 어쨋든 댓글 안좋을거알고잇으니 ㅋㅋ

내가 마지막날 과장한테 나 안나간다고 선포하고 그동안잇엇던거 많진않았지만 2층 연구원인가뭔가하는새끼 말대꾸하지말라는놈 하소연하고 특히 차장한테 엿먹일려고 인사안하고 벅차고 나감.ㅇㅇ

보안실이여도 조신하게 굴어야한다고? ㅈ까. ㅗ

거기가 보안쪽일이였는데 사람 존나없더라.ㅋㅋ 과장한테들어보니까 내가 잇엇던 자리가 이상하게 유독히 1달도안되서 다 그만둔다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그래서 저주받은자리아녜요?라고 존나 말하면서 웃어댐.ㅋㅋ

난 그저주받은자리를 행운의자리로 바꿔줄생각도없엇고 애초 과장이 나 입사시에 저주받은자리라고말도안햇지만 난 애초 입사때부터 조금이라도 아니다싶으면 그래 ㅈ까 하는마인드엿음.

왜? 다시 수급자들어가면됨.ㅋㅋㅋㅋㅋ

오히려 수급자아니여도 다른거복지혜택더잇음.

여긴 수급자갤러리아니므로 패스.

결론. 시발 수급자유지할걸그랫음. ㅈ같은 씌바 space연구소....ㅗ

지금? 수급비적어서 다시신청할거지만 여튼 취업자체를 까는건아니지만 ㅈ같은경험이엿음.

^ㅗ^

지금 이글을 쓰면서 달래주는건 노래와 지금 창문너머로 보이는 숲속들일뿐.

노무좋다능

니네들은 일 열심히해서 세금내랑.

난 평생 수급자로살진않겟지만 생각보다 혜택도크고 어케살진 큰 각은 잡앗다.

ㅋㅋ

나도 이제30대고 후회? 안해.여전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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