딩크 이해가 안됐는데 이젠 조금 다름

취갤러(211.208) 2024.08.27 14:29:56

조회 110 추천 2 댓글 0

성향 비슷한 남녀 만나 자녀를 낳고

힘든 와중에 자녀가 성장하는 모습을 보고 결혼 전 삶과 조금은 다른

행복을 느끼기 위해 결혼 하는 거 아닌가? 굳이 딩크? 의미가 있나?

이런 느낌이었다면 서른 중반이 되니까 아주 긍정적으로 보임

직장 9 to 6에 야근 달에 3~4번 거기에 취미 단 하나 딱 하나만 해도 인생 빡빡하잖아?

회사에서 원해서 또는 고과 받으려고, 이직 하려고 공부하면 진짜 여유없음

요즘 맞벌이는 기본 옵션인데 자녀 밑으로 들어가는 에너지, 시간, 돈이 없다면

자산 불어나는 속도는 빠른데 돈 나갈 땐 또 없단 말이지?

여가를 진짜 알차게 즐길 수 있을 거 같음

아무런 제약도 걱정도 없음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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