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년 경기가 안좋기도 함

그걸 떠나서도

코로나 아주 전에 취업은 좀 힘들지만 능력있는 놈들 위주로 뽑았음

근데 코로나때 돈풀고 회사들 커지면서 어중이떠중이까지 다 대기업 중견 강소 다감(같이 일하던 신입들 폐급 졸라 많았음)

코로나 이후 경제 난리나고 안좋아지면서
회사들도 안뽑고 구조조정에 해고 회사 망함 등 취업시장에 많이 쏟아져 나옴

좋은 기업들 다닌 어중이 떠중이도 경력이 좋은 기업이고 낮은데 지원을 안함

면접관 자체도 이제 그런걸로 거르기 힘들어짐

좋은 기업의 좋은 자리가 줄고 ㅡ 수요가 줌

좋은 기업 나온 어중이 떠중이까지 좋은 기업 들어가려고함 ㅡ 공급이 늘음

좋은 기업 면접관들도 이제 좋은 기업 출신이라고 뽑기 애매함 ㅡ 허수도 많음

나도 면접 많이 감독해봤는데 허수많으면 얘가 찐인지 아닌지 확인 모두 하기 매우 어려워짐

그리고 이런 상황 반복되니 면접관들 눈도 높아지고 눈이 높아지니 연봉 후려치기도 하고 기출변형 가성비 다  따지게 됨

지금 형태라 생각함

동료 직원중 이제 이직 잘하는 놈들은 딱 영어 네이티브 수준인 외국 대학 출신이나 좋은 기업출신 영어 잘하는 그리고 해본 프로젝트 많고 성공시킨애 이런식으로 가는듯

하지만 언제나 그랬든 모든 상황은 시간이 지나면 건강해 지게 되어있다

나는 지금부터 1ㅡ3년도가 최악으로 봄

이번년까지 지금 연봉 으로 나도 이직 못하면 조금 줄여서 가성비를 높일 생각

모두 힘내라

글고 이상한데 시간투자하지말고

영어
직무관련 자격증
실무경험(제일 중요)
이런거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