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중견다니다가 대겹 이직 성공함
그리고 내가 느낀 경험을 말해주자면....


1. 연봉과 지위

대리만 되어도 영끌 1장 찍고 과장은 이미
중소기업 전무 이상급인데
중견 중소등 상대할때는 대리만 되어도 완전 갑이라
거기 임원까지 쩔쩔맴
2. 복지

연봉이 포함되긴한거지만...
일단 보이지 않는 혜택(각종 할인, 호텔, 사택지원 등)이 많음
복포도 있고 사내 식당 헬스장 등...
뭘 해도 싸게 가능하고 회사에서도
모든걸 해결 가능함
3. 어른들 인식

주위에서 ㄹㅇ 매우 좋게봄
웬만한 전문직들도 최상위 대겹나왔으면
진심으로 대우 해줌
일단 상대 연봉이나 회사들중 갑사인걸 알기에
4. 사원증, 명함

ㄹㅇ 사원증 중견때는 잘 안맸는데
이젠 매일 매기도하고 밖이 그냥 보라고
다닐때도 사실 있음
누구나보면 오 대기업..하는 모두가 아는 브랜드니까
명함도 마찬가지임
내 명함 갖고 싶어하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친구, 여친, 부모님의 자랑거리가 됨



5. 이성

이게 가장 중요하다 어쩌면
정말 훌륭한 배우자를 만나기위해 필수조건임
최상위 대기업가면 ㄹㅇ 어느부모든 간에
일단 못난 사람으로 보진 않음
99% 매우 좋게봄
그걸 이성이 알기에 외모에 비해 더 좋게 보일수밖에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