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31살 남자
선요약
1. 이제 입사3개월차( 2년 경력인정받고들어옴 )
2. 과도한 업무량과 감사등 문제 소지 많은 리스크 큰 업무들. 무엇보다 상사(부장급)의 과도한 언어폭력
3. 위 사유로 정신병 돋기 전에 일단 무지성퇴사 vs 그냥 업무 다 던지고 한 두달 버티다 다른데 구하고이직
계속 계약직 3년정도 돌다 첨으로 정규직 입사하였음
부푼 맘으로 입사했으나 하루 하루지옥임
아래는 디테일한 내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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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연봉4100(계약직 2년경력 인정)
세후301만원정도임
시간외 근무 인정해줌(물론 결제 다받아야됨)
복지포인트 연에 150
그 외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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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총무 업무임
이게 엄청 리스크가크고 아예 감당이 안될 정도로 무지막지한 업무량( 면담 해도 인원없어서해결안됨 )임
관련 법령과 규정 등등 꼼꼼히 보며 디테일하게
해도 모자를판에 업무량이 개시발 존나 많으니 이들을
쳐내느라 실수터지고 안터졌다고해도 그냥 나중에 뭐
감사뜨거나 이럴때 문제될게산더미
멘토는 있기는 한데 일단 디테일하게 뭐를 알려주지는않음 오히려 그냥 스스로 시발 법령 찾아보는게 더 빠름
뭘 물어보려고 해도 그냥 잘모르고 일단 무관심
그냥 한마디로 저 리스크 큰 많은 업무를 혼자
전적으로짊어져야됨
일 땜에 주말에 출근 또는 야근 하는일 많기는 하지만
글두
냉정히 봤을때 그치만 일적인 면은 이를 극복해내면
커리어 경력에 성장은되다보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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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맨 위(부장급) 제외 그럭저럭임
꼰대 있지만 최소한으로 그냥 비위맞춰주면잘대해줌 또
근디 부장 1명이 사람 미치게한다
이 사람때문에 정신과 방문 직전인데
각종 폭언은 기본이요(예: 지랄한다. 생각좀해라. 변하는게없다. 수습 안에 나갈수있다. 가만히두지않겠다등)
뭔 말을 해줘도 그냥 비웃고 윽박 지르더라
내가 일머리 없기는 한데 아무리 그래도 저렇게
인격모독하는게 정상은 아니지않누??
제일 기억 남는건 그거 마저 일 하겠다고 일욜에 출근했는데 뭐하로 나왔냐 생각이 없이 일하냐
너는 일을 못한다 등등 주말에 폭언 붇더라 그 이후
아예 일은 손 놓아 버리구 하루 하루
지금 당장 퇴사할까 아니면
대충 일 개판 치고 이직 자리 구해지면은 나가거나 아예 그냥 부장새끼랑 다이 맞짱까고 나갈까 고민
이제 심장이 떨릴지경임 그 새끼만보면
조만간 무조건 부르면 일단 녹음돌릴예정이므
진짜 일머리 없어도 일케 폭언을 받고 하루 하루 가슴쫄리며 사는게 맞는지싶어
마음같아선 바로 정신병 도지기 전에 퇴사 하고픔
근디 무지성 퇴사는 이제 31살 이란 내 적지 않은
나이에 엄청 부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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