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잡플래닛에 허구한날 보이는게

사람들이 정이 없고 비즈니스적이다. 책임을 안질려고 한다. 자기 할일만 한다

이거 진짜 어지간한곳 무조건 나오는 말인데

저게 왜 저렇게 되었냐면 님/존댓말 문화와 직급없는 회사 이것 때문임. 좀 더 ㅄ 같은 곳은 영문호칭 문화까지ㅋㅋ

니들이 생각해봐라 반말하는 사이랑 존댓말하는 사이랑 둘중에 뭐가 더 친해지는 사이겠냐ㅋㅋ

그리고 직급이 없으니 팀장/팀원 밖에 없는데 얘도 팀원 나도 팀원인데 누가 자발적으로 나서서 책임을 지겠냐. 좋은게 뭐가 있다고ㅋㅋ

똑같은 팀원이니 책임을 져야 할 이유도 없음. 직급이 있으면 직급이라는 명분 때문에 싫어도 책임을 지는 상황이 나옴

근데 또 이런 문화가 만들어진게 20대 애들이 수직문화 싫어요 반말하는 문화 싫어요 이러니까 기업들이

20대 애들 일하기 좋으라고 이렇게 만든거임. 30대 이상인 사람들이 저런 문화를 좋아하겠냐

지보다 한참 어린 애들한테 꼬박꼬박 귀찮게 존댓말 하고 눈치보고 살아야하는데

20대 애들 좋으라고 저렇게 만들어줬더니 다른것도 불만이라고함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포기하는거지 다 달라고 하면 어떡함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