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위해서 관둔건데

꿈을 위해서 관둔건데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19.69) 2024.08.19 00:55:46

조회 64 추천 1 댓글 0

좀 더 좋은 환경에서 좀 더 좋은 곳 가려고
중견급 건설회사 전기시공팀 나온지 5개월 차
근데 왜 자꾸 전 직장 사람들이 아른거릴까;;

솔직히 뭐만해도 짜란다 짜란다 해주고 술도 사주고 밥도 사주고 힘들다고 찡찡거리는 것도 다 받아주고 그랬던 거 같은데 이전 동료들이;; 지금 내가 취준 신분이라 그런가? 내가 다시 그런 사람들을 만날 수있을까?

그냥 내가 할 것만 해놔도 칭찬만 해주던 그사람들
피피티 효과 좀 넣고 아기자가하게 꾸몄다고 그냥 좋다던 사람들;;; 함수 몇개 써서 파일 정렬해놓으니까 짜란다 짜란다 해주시던 부장님 팀장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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