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초 1년 다닌 후기 - 취업 갤러리

여초 1년 다닌 후기모바일에서 작성

취갤러(115.91) 2024.08.18 13:51:34

조회 193 추천 0 댓글 2

여초 1년 다님. ㅈ소는 아니고 규모가 꽤 됐고

큰 건물 한 층을 썼는데 거기에 총 150명정도 있었던 것 같음

여기에 남직원은 다해서 30명?

나이대는 대부분 20대~30중반
전체적인 분위기는 회식, 술강요 없었고 퇴근시간이나 휴가 등에 눈치안보고 개인주의적인 분위기였음

ㅈ소 아니고 나름 체계가 있던 곳이라 그런가 여초식 뒷담 편가르기 이런건 없었고 걍 ㅈ같이 하는애는 자연스럽게 혼자다니게 됨ㅇㅇ.
남직원들이 별로 없으니 남직원끼리 친하게 지냈고 대표 포함 남직원회식 간간히 열렸음. 법카로 밥먹고 볼링쳐서 개꿀
그리고 리더급들이 남직원을 좋아해서 좀만 열심히 하거나 잘해도 눈에 띄고 성과 잘 가져갔음. 이 부분은 확실히 좋았고 다른 여사원들도 남직원들한테 좀 관대한 분위기였음. 여기서 오히려 난 꿀빤듯ㅋㅋ

대신 박봉에 물경력이라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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