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만 29센데 경력 2년임
정확하게는 더 있긴 한데 탈주해서 일부러 안적음

내가 희망하는 곳이 좀 특수해서 한 급 올라가면 확 올라감 근데 아래급은 정규직 취직이 한해에 3번씩 되고 그러길래 이정도 급은 걍 되는구나.. 좀만 더 스펙 쌓고 좋은 곳으로 가자 하고 지금이 됨

아래급 정규직 취직될때보다 기사, 어학점수(기준점수보다 두단계 높음), 경력 1년 추가됐는데 서합, 필합, 역검합은 해도 면접합이 안됨

벌써 올해 1차탈 3번 하고 면접이 한번으로 끝나서 최종탈이지 어쨋든 면접 한번만 보고 떨어진 곳 1곳 필탈 1곳임
그외엔 되면 좋고 식으로 전공이랑 좀 다른 곳 넣어서 서탈 2곳 있긴 한데 이쪽으론 해당 경력 수년씩 있어도 힘든 곳이라 이해했음
사기업에 비하면야 당연히 ㅈ도 아닌 지원 횟수, 탈락 횟수긴 한데 1차탈이 이어지니까 난 도전하다보면 충분히 갈 수 있다고 생각해왔는데 그게 내 오만이었나? 하는 생각이 듬

자존감이 존나 박살나고 있단 말임 이제 공백기도 1년 6개월이나 지나서 더 쫄린다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