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 가겠다고 목표 세우다 결국 실패하면 다 루저냐?ㅋㅋ
내가 스펙 챙기고 중견 갔다가 연봉 3450세전 보고 야근에 동남아 출장에 ㅈㄴ 현타와서 그만 두고 싶다 시발(아직 3일차다 ㅅㅂ)
내가 인턴 근무한 데는 칼퇴 하는 중소인데 300명 넘고 그랬고 7개월 다녔다만
그럼에도 서탈 ㅈㄴ 한다.

아니 씨발 대학교에서 경험을 안 쌓아주고 더 배우려 가는 곳인데
그런 애들 서탈만 시키고 중소, 중견 가서 근무하고 경험 쌓으란 거임?
대학 졸업하고 사회극초년생이라 ㅈ도 모르는데 그럼 ㅈㄴ 짠 연봉+야근 하고 살란 거임? 개들이 그거 하면 하러 그럴 거 같음?

내가 다니고 있는 중견서도 6월 초에 입사했다가 8월 초에 그만 둔 놈 봤는데 내 스펙도 좋다 소리 듣는 마당에 내가 씨발 정신 나가서 세전 3450 받고 야근하고 동남아 출장할 거 같냐? 수습 1~2달 하고 그만 둔 걸로 경력 인정 될 거 같음?ㅋㅋ

근데 시발 그럼에도 대기업, 중견기업 서탈만 ㅈㄴ 함. 그런데 이미 눈이 너무 높아져선 이미 그것 밖에 안 보이더라? 반면에 그 기업들은 되레 경험 있는 사람들만 뽑고.

그냥 결국엔 개좆소, 중견 가서 야근이든 짠 연봉으로 근무나 하란 거임ㅋㅋ 사람인 회사 다 찾아보면 값싼 노예만 부려먹을 회사들 대부분이지ㅋㅋ 그렇다고 알바든 중소든 간다 싶으면 경력도 일체 인정도 안 해주면서ㅋㅋ 그렇다고 돈 안 벌고 살기도 어렵고 결국 안 되는 거나 찾으면서 부모 용돈이나 쓰는 거나 다를 바 없음ㅋㅋ

그러니 백수가 400만 명 넘지ㅋㅋ 근데 백수 많아지면 소비도 줄어들어서 회사서 매출도 줄어들어서 더 안 뽑으려 하고 결국 헬조선에서도 세금 뽑아먹을 것도 없고 그러다보니 어떻게든 청년들 취업시켜야 되는데 되겠노?ㅋㅋ 더군다나 저출산 콤보, 고령화로 한국 망한다 시발ㅋㅋ

어차피 여기 가망 없음. 다들 탈조선하고 여기 절대로 얼씬거리지도 마랔ㅋ 어차피 더더욱 망한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