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3줄요약 있음)

지방국립대 졸업했는데

학과가 목재로 연구도 하고 종이도 만드는 임업쪽 관련 학과입니다

논문 작성에 스트레스를 너무 받음 + 임업 분야에 흥미 부족으로 대학원 진학을 포기했습니다

전 레고 조립같이 만들고 쌓아나가는 걸 좋아해서 개발자나 설비, 기술, 설계 엔지니어를 알아보고는 있는데

대부분 관련 학과 학생들을 뽑아 채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임업 관련 농대 졸업생인 제가 공대 관련 분야를 취직 하고 싶으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제가 생각하기론 관련된 아무 기업 들어가서 머리 박아가며 직무 경험을 쌓거나

관련 기사 1개랑 컴활 1급이 있긴해서 걍 공기업, 공무원 들어가서 취미로 레고 조립이나 해야하는지 고민입니다

너무 단순하게 생각하는거 같아서 조언 구하고자 긴 글 씁니다.

더위 조심하세요~

세줄요약

1. 농대 졸업했는데 대학원 포기함

2. 이과계열 취직하고 싶은데 어떤 루트로 가야하는지 잘 모르겠음

3. 관련된 아무 기업 들어가서 머리 박기 or 공기업 드가서 취미로 레고조립이나 하면서 자아실현하는 것이 최선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