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보면 마치 '회사가 당연히 자신을 뽑아야 한다'는 것처럼 알고 있음. 

난 궁금한게 이런 애들은 회사가 자원봉사단체인 줄 아는거지?

스펙 좀 부족해도 뽑아야되고, 뭐 대기업이니까 몇백 몇천 일자리로 먹고 살게 해줘야되고 ㅋㅋ

기업 경기가 안좋으면 원래 자연스럽게 채용 규모 주는 건데 기업은 뭐 항상 손해보고 사람 뽑아줘야되노 ㅋㅋ

배달음식 고를 땐 몇천원 때문에 수능보다 더 고민하는 새기들이 기업에서 연에 수천만원짜리 내고 쓰는 사람 빡세게 좀 고르겠다는데 왜케 욕하는 지 궁금함.

중고신입이 많아서 신입들이 못간다? 열심히 스펙 좋고 갈 놈들은 다 간다 ㅋㅋ 그냥 본인이 그정도 노력을 안했고 머리가 안되니까 못간거지. 

그 많은 중고신입은 신입 시절 없었나? 대기업 중고신입은 뭐 어디서 뿅 튀어나왔노?

남들 열심히 스펙 쌓고 있을 때 대학 때 탱자 탱자 놀았으면 당연히 감당해야되는 부분 아닌가 싶은데

아직도 교수님이 시험 문제 떠먹여주고 대충 학점 받으면 1년치 일 끝난 줄 아노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