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들이 어렸을 때부터 하고싶은 일이 뚜렷하지가 않고 관성적으로 학교에 진학을 하다보니까

다양한 일의 경험이나 취미 적성에 대해 탐색을 해보지 못함.

그러니까, 정말 조금이라도 관심 있으면 쉽게 입사해서 경험을 해보고 그 분야에 뜻이 있다면 그 커리어를 쌓아나가게끔 고용유연화를 해야함.

지금의 경직된 고용문화에서는 실력은 없지만 알박혀있는 사람들 때문에 효율적인 인력 배치가 안됨.

정말 그 곳에 뜻이있고 기회를 주면 해볼 수 있는 사람들이 한번씩은 그 직장이나 그 직무에 대해 맛을 보게끔 고용 유연화해야한다고봄.

그러면 정말 사람들이 그 분야가 적성이나 실력본위라는걸 인정하고 자신의 이 라이프사이클에 대해 후련하게 인정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임.

그리고 돈은 덜받더라도 정말 자기가 재밌는 일을 찾으면서 행복도를 누리면서 사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니까 나는 고용 유연화 꼭 추진해야한다고 생각함.

요즘 세대들 괜히 이직률이 높고 히키가 많은게 아니라고. 기존의 고인물들의 고였기 때문에 할 수 있는 기업문화에 시달리는거고, 자기 적성을 쉽게 찾지못하니까

이직하고나서도 자기가 하고싶은 일을 경험하고 찾지못해서 방안에 쳐박히는거임.

이걸 내가 두고두고 평생해야한다고? 라는 궁극적 회의감에 시달리는 것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