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19년도에 웹개발 국비 듣다가 첫번째로 빤쓰런 쳐버렸는데

내가 19년도에 웹개발 국비 듣다가 첫번째로 빤쓰런 쳐버렸는데모바일에서 작성

ㅇㅇ(211.36) 2024.07.25 04:59:36

조회 190 추천 3 댓글 0

그리고 20년도에 문통때 공공기관 채용 활짝열린거

간절했고 운좋아서 들어갔다. 현재연봉 4천, 정년보장(말년 연봉 두배쯤 일듯)

개발자는 적성엔 맞는다 해서 하루 4시간 자면서 했는데

진도를 도저히 못따라가겠더라

나름 알바 1년하면서 학은제 컴공, 정처산기, 컴활2급, 정처기 필기까지는 준비해놨는데

아깝지도 않고 절망감, 지옥을 맛보아서

그 때 이후로 분수에 맞게 살기로 함. 그러다보니 뭐 스트레스는 적고 평균은 하는것 같다.

딱잘라서 개발자에 맞는 사람들은 내가 느낀건 이과쪽 iq가 110 후반인데 진짜 공부를 안한 사람, 아니면 하루에 잠자는 시간빼고 온종일 개발만 해도 좋은 사람이 하는게 맞다고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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