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때 개찐따씹덕에 극 i엿는데 운동해서 살빼고 밖에좀 돌아댕기니깐 극 e로 바꼇습니다 제가 사람좋아한다는걸 그때 알았어요
중학교때는 학교가 재미가 없엇는데 고등학교올라와서 신분세탁하고 반에서 표창장같은것도 받아보고 학급임원도 되고 여사친들도 생기고 애들이 놀러가는거 델고도 가주고 중학교때는 비비지도 못할거같았던 애들하고 어울리고 그랫습니다 학교가 너무 좋고 재미있네요
원래 미술입시준비하다가 가정상황이 많이 안좋아져서 미술을 그만뒀습니다 미술하던이유가 수학하기 싫고 그림좋아해서 디자인쪽으로 진로결정해서 시작해서 달리고있엇는데 지금 목표가 사라져버리니깐 열정같은게 없어지고 아무것도 안하게되서 이게 방황하는거구나를 느꼇습니다
공부를 안햇어서 당연히 못합니다 사실 디자인과를 목표로한것도 적성은 잘 모르겟고 단순히 내가 좋아하는 그림그리기로 대학을 갈수있어서 시작한거라 지금은 적성이고 흥미고 잘 모르겟음 하고싶은것도 없고 지금을 잘 이겨내야지 나중에 엄마아빠 속상하지 않을거같은데..
일단 지금계획은 10월달에 병무청에서 모집 넣어서 군대갓다올생각입니다
근데 담임쌤은 수시넣어서 합격 하고 들어가라하고
전부터 알고있던 대학교 보조쌤들이나 대학교다니는 지인들은 그냥 군대빨리가서 재수준비를하던 군수를하던 카라는데 뭐가 옳은지 모르겟습니다
적성이나 흥미맞춰서 대학전공가는사람들도 없다그러고 대학전공맞춰서 취업하는사람들도 별로 없다하는데
개인적으로 저는 적성이나 흥미가 안맞으면 대학가도 의미가 없다생각해서요..
근데 만약 대학간다치면 전문대 4년제 상관없이 집근처로 쓸거같은데 집이 경기 수도권이라 4년제 갈 성적이 안될거같아요 ㅋㅋ


근데 대학을 안가면 대학가서 생기는 인연들,친구들이 안생기는게 너무 아까워요 인생에 정답은 없다지만 내가 뭘해야되는지 모르겟습니다
취업갤에 올리는게 맞는지는 모르겟는데 인생선배님들 조언좀 해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