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거국 이상 공대면 학교와 선배들이 말해주는 커리큘럼 열심히 따라가시고

지잡 공대나 지잡 문과는 그냥 기술 배우자.

지잡 문과는 학교생활 정말 재밌게 잘하고 본인이 좋아하는거 열심히 배우고 교양도 열심히 키워서 창업활동을하던 네트워킹을 키우던 해서

나와서 기술배워. 후련하게 놀았던 기억, 재밌는거 배웠던 기억, 개인의 교양 바탕으로해서 그게 그냥 두고두고 삶의 자양분이 됨.

지잡공대나 전문대 공대는 비약적으로 삶이 나아지는건 없다고보니까 그냥 스스로 성실하고 일머리있으면

한만큼 벌어가니까 진짜 기술배워서 상방 포텐셜을 높여 삶의 질이 달라져

명문대 문과면 복수전공을 하던, 실무교육을 받던

명문대 문과가 솔직히 지잡대 공대애들보다 더 똑똑한건 팩트니까 대학생활 공학 다중전공으로 배우는걸로도 중견이상은 충분히 취직가능함.

문과전공 + 공대전공 같이 복수전공하고 실무경험 몇번만 구르면 면접에서 말만 잘털어주고 들어와서 충분히 배울 수 있는거니까.

오히려 경제금융 + 데이터사이언스, 경영학 + 산업공학, 미디어커뮤니케이션/관광학 + 컴퓨터공학, 이런 쪽으로 복수전공하면 불러줄데 진짜 많을걸?

복수전공도 못할 학점이고 대가리면 그냥 기술배워

대학 왜가냐라고하는 애들 있지만 대학가서 분명 배우는게 있고 사귀는게 있고 얻어가는게 있음.

뭐가됐든 후련하게 놀고 공부하고 그리고 맘잡고 기술배워서 세상에 일은 많으니까 부지런히 일하면서 살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