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6월18일 입사해서 수습기간을 거쳐 8월1일 정직원이 되어서 꾸준히 다니고있는 와중에

개인적인 사정으로인하여 최근 7월말까지 다니고 퇴사하기로 사장님과 얘기를 끝냈습니다

그런데 고생했으니 7월29일30일 이틀쉬라고 하시더라구요 이틀 근무한거로 해주겠다 하셔서 감사하다고 이야기를 끝냈습니다

그치만 먼가 석연치않아 다음날 퇴직금정산은 어떻게 되는거냐고 물어보니 지급이 어렵다고 하시더라구요

6월18일에서 8월1일까지 일한건 수습기간이고 임시직이라 3.3퍼만 공제되어 퇴직금산정기간이 아니라는 뤼앙스로 말씀하시는데..

(이쯤되니 이틀 쉬라고한것도 퇴직금을 안주려고 계산한거라고 여겨짐)

제가 알기로는 임시직이나 수습기간중에도 계속근로기간으로 인정되어(수습이후에도 공백없이)퇴직금 산정기간에 포함된다고 하였고 그게아니더라도 8월1일부터 정규직시작 7월말까지 풀로채워 1년이되서 퇴직금을 받을 수 있다 얘기를 꺼냈는데 그 얘기를 들으시니까

노무사를 통해 알아보신다고 하시네요..?

이미 퇴직금을 받을 수 있는 근무기간은 충분히 인정된다고 생각하는데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지금 그만두더라도 퇴직금을 받을 수 있는게 확실한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