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등학교때부터 88세대니 이태백 4포세니 이런 이야기 나왔는데 당시 그거 보면서 뭔생각했음?
여기서 징징대는 놈은 그런 말 보며 미래에 대한 위기감 못느꼈음?

막 나 군대갈때쯤엔 통일되겠지 같은 생각마냥 나 취업할때면 사람들 많이뽑고, 일자리간 격차도 줄고, 기업들도 다 법 지키겠지 이래 생각한거?
아니 그런 예측이라도 하려 들었으면 다행이지 '아 몰라 알아서 되겠지 피방이나 가자' 이러던놈이 태반 아님?

10년 넘게 안일하게 굴어놓고 왜 이제와서 사회가 문제니, ㅈ소가 대우 ㅈ같이 하니 이러는거임?



물론 취업시장 안좋아지긴 했지 근데 니들은 약속시간 정확히 맞춰나감? 가는데 걸리는 시간이 대중교통 딱딱 맞출때 기준 30분이면 최소한 50분전에 나가는게 맞지 않음? 인생이 걸린 약속에 딱맞춰 30분전에 출발해놓고 '전에 누군 30분전에 출발해도 도착했음, 난 지하철 3분 연착해서 환승못함 이건 내잘못 아님, 지하철이 잘못한거임'이럴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