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지방 4년제 대학교 나옴

첫 직장이 복지관이었음.

공무원 하청으로 운영되어서 공무원은 아니지만 공무원

대우같은걸 받으면서 공무원 흉내? 따라하는? 조직에서

공무원들이랑 공문싸움하고 자료요청하면 자료주고

지도점검 등 공무원한테 좀 시달리명서

행정업무나 공문작성 서류업무를 했음.

그만두고 기업에 들어가고 싶어서 중소기업에 지원해서 입사함

직무는 품질관리이고 이름만 들으면 알만한 대기업 1차밴더

여기서도 입고검사 출고검사 지그도만들도 성적서 작성하고  

고객사한테 졸라 시달리고 있음.

하고싶은말은 공부 졸라 열심히 하라고 스펙이 빵빵해야

좋은곳 갈 수 있어 스펙 안 좋으니 평생 누구 똥이나

닦아주며 살겠더라..

중소기업에서 스펙쌓고 경력쌓고 이직한다?

말도 안 되는소리임. 사람 부족한테 충원은 없어서

업무 졸라 힘들고 집 들어가면 녹초야

공부하고 자격증 준비해야지 하는데 사실상 힘들다고 봐

이직해봤자 경력직 필요해서 급하게 연봉 더 주는 회사에나

들어가겠지? 그니깐 이글 보는 사람들은 공부 졸라 열심히

해서 스펙 잘 쌓고 좋은 곳 취업하길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