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내가 병신같아 살아옴 현실을 모르고 쉽게보다가 인생 ㅈ망함
계집에 미쳐거지고 남들 다 ㅈ빠지게 살 때 병신같이 산거 하루마다 부랄 쥐어짜며 고해성사 중이다.

스펙은

지잡대 학점 4.3 신소재공학 \ 군필

어학: 토익 800 찍어봄 이미 만료됨 사실상 없음

자격증 : 꼴에 자격증 따보겠다고 전공이랑 ㅈ도 안맞는 전기기사 하나 보유
             남들 다 있는 컴활 액셀 한능검 한국사 이런것도 하나도 없음
             기능사 이런것도 없어서 진짜 이력서쓰고보니 존나 초라하더라

알바경력 : 전혀 없음 노가다 약 1년 정도(시발 이게 실수였다)
                 남들 다 해본 편의점이나 카페 식당 알바 경력도 없음

사실 한국에서 이미 취업은 사실상 포기 상태다.  답이 보이냐?

어처피 인생 개망한거 뒤지기 전에 내년에 일본워홀 1년 다녀와서 뒤질라고 일본어 공부 중 (비자는 나옴) 중간에 공백기도 1년 반 8개월 3개월 이지랄 나서 경력 스펙도 사실상 없어서 ㅈ망한 수준임

이미 ㅈ망한 인생이라 한국 갔다와도 노가다 좆소 공장 생산직 딸배 시설관리 이쪽일 것 같고 일본 좋아해서 일본에서 노가다 하면서 살고 싶음 혼자 살다 뒤질거라서
(개인적으로는 한국에서는 시설관리 2년 하고 전기선임 무제한이 목표긴함)

여기 나보다 쌉망한 인생 많이 없고 열심히 살아온 사람들이니까 진지하게 평가 부탁한다. 욕해도 좋다 회초리를 갈겨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