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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소 호텔 취직 니들은 꼭 해라

취갤러(182.222) 2024.06.17 00:21:40
조회 541 추천 1 댓글 2

인생 ㅈ박아서 갈 곳 없고 적금 든거

기간 남아서 어쩔 수 없이 ㅈ같이 작은

호텔에 취직했었다. 서울 어디 섬에 있는

호텔인데, 이름만 호텔이지 신촌에 있는

개작은 모텔보다 시설이 ㅈ같은 곳에서 일했다.

경쟁 안되서 그 주변에서 가장 싼 호텔이었음


일단 시설 얘기부터 하자 ㄴㅇㅁ ㅇㅂ가 아무리

재산 ㅈ박아서 운영하는 식당이더라도 내가 일한

호텔 시설에 못 비빈다. 바선생 마주치는 거는

일도 아니라 패스


일단, 중앙 난방이다.

그게 뭐 서울에서도 흔한거 아님? 하는데

생각해봐라. 원룸텔, 고시원이라 한 층을

중앙 난방하는 게 아니라 건물 전체가

중앙 난방하는 곳이다. 나 같은 남자 직원이

개빠져서 온수 안켜면 건물 전체 온수

안나온다. 이게 서울 안 호텔이라고 불리는

곳이다. 냉방도 꼴에 호텔이라고 에어컨

달아뒀는데 잘 안돌아간다. 물 뚝뚝 떨어지는거

매일매일 점검해야 되는데, 새벽에 에어컨 안된다고

찡찡되는 ㅉ개랑 ㅂㄹ상간남녀 특딱들 상대하는 것도

ㅈ같더라. 참고로 선풍기 없다.


내가 직원 중 어려서 유일하게 가장 싼 방들

많이 점검 했었다. 내 개인적 의견으로, 그 방들

공짜로 줘도 안쓴다. 외노자들 청소 ㅈ같이 해서 내가

다 깨끗이 하고 먼지 치우고, 에어컨 ㅈ 낡은 거 다

봐가며 ㅈㄹ을 해도 안 고쳐지더라

근데 그런 곳을 벤츠나 외제차 모는 카푸어, ㅂㄹ

커플들이 많이 와서 이용하는 거 보고 ㅈㄴ 깨숩더라

몸통 새끼손까락만한 거미 튀어나오고, 침대 밑에 ㅋㄷ

찌꺼기랑 ㅂㅈ ㅈ 물 닦은 거로 가득 차 있어서 진심

치우려고 했는데 나만 그런 생각 가지고 있더라.

몇 번 치우다 걍 냅뒀다.


둘 째 신규 직원이 없다. ㅈ소 특이라 이건 뭐 크게 얘기

하게 있나 싶다. 아쎄이들 빨리 들어와서 올챙이 크림

고무 만지게 하고 쉰 냄새나는 휴지 보여주고 싶었는데

정상적인 얘가 안 오더라. 이전에 일하는 새끼는 늙은

ㅇㅅ쟁이라 상대하기 싫었고, 한 놈은 한국어 못하는 외노자,

다른 한 놈은 정신지체 ㅄ이더라. 행동하는 거는 멀쩡해보여서

후임들 긴빠이 잘 시켜야지 했는데..... 기본적인 것들도 못함

정상인은 결국 안 오더라

오더라도 딸피 틀딱이나 아무데서도 안 받아주는

지체아-정상인 경계로 분류된 사회 낙오자 ㅅㄲ들만

오더라. 그나마 기존 직원들 괜찮았는데, 너무 고인

그룹이라 낄 수가 없더라.


셋 째, 가장 큰 문제인데 그곳 사장이랑 대표다.

대표, 그냥 책임 회피하는 ㅇㅅㄲ다.

시설 ㅈㄴ 낡아서 손님이 안와요가 목젖 끝까지

올라와서 얘기 하고 싶었는데, 분명 니네가 점검

잘 하면 문제 없는거 아님? 노예인데 ㅇㅁ도 없음?

할게 뻔 해서 걍 모두가 닥치고 있다.

상관하는 건 분명 우리는 호텔인데 대실 몇개 나감?

대실 늦게 나간거는 느그가 알아서 치우는 거 알지?

이러고 퇴근한다.

진짜 전 직원이 대표한테 운영 문제점 얘기 안한다.

딱 전형적인 ㅈ소 기업 회장 보는 느낌이었다.

애는 착했다. 근데 나 퇴사한다고 했을 때, 붙잡으려면

뭐라도 제시를 하던가, 아무것도 없이 사표 보류하겠다

ㅇㅈㄹ만 하더라. 권고사직으로 바꿔서 실업급여라도

타게 해주면 똥빨 후빨에 내꺼에 넣는다해도 걍 받아들였다.


근데


진짜 문제는 애 ㅇㅁ인 사장이다.

니들 다 갤에서 본 ㅈ같은 사장 있는거

거기에

노망

치매

히스테리

강박증

다 쓰까 놓은 사람이 내 사장이라는 ㄴ이었다.

일단 첫 인상부터가 ㅈ같은 할머니이다.

나 보는데 머리부터 발끝까지 일단 흩고 보더라

상사가 애가 사장이란다.

나 옆에서 누가 나랑 일했는데 죽었어

누구는 이래서 죽었어

얼마나 좋았는데 끝에 대들어서 나빴어

그런 얘기 밖에 할 줄 모르는 사망 전 딸피다.

그리고 이 ㄴ 찾아와도 예고 없이 온다.

지들 땅에 건물이라 뭐 이건 할 말 없는데

문제는 우리 부식 가지고 지랄한다.

직원 주방에 라면이 왜 이렇게 많냐

밥이 이게 뭐냐

쌀 왜 이렇게 많이 쓰냐

음쓰 왤케 많이 나오냐

근데

ㅅㅂ 욕나오는데

이 ㄴ이 우리한테 음식으로 쓰는 돈

0원이다

아무리 깡패, 양아치, ㅁㅇㅑㄱ 사범들 많이

마주하는 강남 호텔 직원들도 부식은 그냥

준다. 우리 호텔 사장, 대표라는 ㅅㄲ들

준거 카스타드 두 박스, 초코파이 몇 박스,

어디 코스트코에서 주워다 준 이상한 양놈파이

이게 전부다. 

돈 많은 갑부 되려면 이렇게 살아야 돈 아끼나보다

잇ㄲ들 보면서 많이 느꼈다.


마지막, ㅈ소하면 뭐냐

사람 귀한 거 ㅈ으로 아는 거다

위에서 얘기했다. 능지 애장있는

ㅄ오거나 ㅂㄱ할 기력 없는 틀딱만

지원하는 곳이라고

나 20대 후반이고, 성실한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 정말 매일 열심히

일했다.

근데

역시나

ㅈ으로 알더라.

직원 없으니까 상사가 주야간 다 뛰더라

그건 리스펙한다

근데

나만

나랑 다른 여직원 단 두명만

상사 쉬는 거 빵꾸 메꾸고 있냐

ㅈ만한 곳이라 사람 한명 없어도

티 많이 나는 곳이다.

상사가 나 어디 점검 가서

다른 거 일 대신 봐주고

케어 해주는 거 굉장히 고마웠다.

처음에는 나도 ㅄ이라 그냥

믿어서 맡기나보다 했다.

시간이 지나고

근무시간표 나올 때마다 드는

의문이

왜 나랑 같이 일하는 여직원만

금요일 토요일처럼 바쁜 날에도

둘이서 건물 하나

다 케어 하는데

다른 남직원이랑

그리고 저능아처럼 구는 젊은

여직원은 꼭 같이 근무하더라

(ㅈㅁ집인가?)

이게 형평성 어긋나면서 이게 ㅈ소구나

싶은 느낌이 확들더라

나중에 호텔 알바나 근무 알아보는

디씨 ㄱㅇ들 꼭 보라고 올린다.


이거 못보고

취직한 아쎄이들

ㅅㄱ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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