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준 높은 엘리트들이

정치인으로서 숭고한 철학에 대해 학부부터 논의하고 다양한 정치적 이론도 연구하고 실무에 대한 여러 지식도 많이 경험하고

커뮤니케이션 차원에서는 대다수의 국민들을 어떻게 화합시키고 설득시키고 훌륭한 길을 제시해줄지에 대해 감각있는 애들을 발굴하고 키우고

테크닉적으로는 연설이나 토론, 현실적으로는 정치 네트워킹을 다방면으로 구축하는거 현실 정치는 어떠한가 사람들을 어떠한가를 학부부터 다양한 인턴쉽과 알바등으로 충분히 경험도 해보고

이러한 정치인을 키우는 엘리트 교육이 따로 없는 것 같음.

그래서 뜨내기 법조계 정치공학자들만 존나 불러들여서 본질보다는 법적으로 충족되는 여건에만 맞춰서 최대한 자기 이익들 챙기려고 스카우팅해오고

발성 좋다고 프레젠테이션 유능하다고 아나운서나 기자 데리고 오는 언론공학질이나 해대는 음흉한 쓰레기들 만 쌓이고 있음

저렇게 법에 대해서도 알고 발성이나 프레젠테이션도 잘하는 엘리트들이 실무적 감각이나 정치철학적으로 다져지고 이런 애들이 정치판에서 싸워야하는데

우리나라는 에휴 시발 저딴 쓰레기들만 쌓이니까 정치를 실패하고 그 정치 실패가 나라 전체에 지대한 파급효과를 미치는 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