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사기 13번 가족한테 거짓말까지 쳐가며 2억당함, 평생 알바일 함

아빠 평생 노가다 함, 어록 - 자식은 부모말이 맞다 해줘야 한다, 애 안낳으면 ㅂㅅ이다, 마음먹으면 무슨 일이든 할수있다(근거 - 친척이 중소건설사 이사까지 승진한거), 내로남불 등등..

둘이 합쳐 iq 90쯤으로 예상됨. 한분은 인터넷 강의 수십번 알려줘도 결국 못하고 두분다 대화하는데 말귀 자주 못 알아들음

나 웩슬러 iq 107, 수십년 경력의 아싸, 30대 모솔, 30초반 6호봉

사회성을 포기하고 지능을 갖게된것 같다. 그래봐야 인서울에 비하면 형편없지만

빚투하고 있었는데 나스닥 13000에서 2배 etf 넣어놓고 평생 갖고갈라 했구만 엄빠가 그때 사기당해서 3300만원 빼서 줌(이것 말고도 누적 용돈, 생일 총 1000만원). 인생은 생각대로 안된다는걸 느낌

나까지도 저정도 지능으로 태어났으면 우리집 아파트까지 전재산 날라가고 추가로 사채빚 1억은 생겼었겠다.(미수로 끝난게 최소 6천만임)

가족전부 경계선인지 장애인인지였던 집안은 일가족 자살했다는 뉴스도 몇개 봤으니 나라도 정상으로 태어나서 다행(학창, 군대, 사회생활은 적응 안돼서 힘든적도 있었지만)

이정도 집안이지만 내 연봉은 개처럼 일하면 30초반에 4천중반 가능, 정년보장, 말년 8천이니 살짝 기적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