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때 여기서 한참 눈팅했었엉..
지금은 취업해서 경비짓하고잇거든.. 말이 보안직원인데. 뭐경비지..
회사는 안정적이고 조아. 조낸큰회사고. 신입초봉은 얼마안되지만..  한달월급은 대치몆번띠고하면 한 130에서 140정도.  3개월됬는데 거의 130정도받고잇어 세금다띠고. 대치근무띠어서.ㅡㅡ;;

한10년차되면 3200정도 될것가테..ㅡㅡ;;;  승진누락안하면 그이상으로  더받고..


난 인제 24살.
지금 내가 만나는 그녀도 24살.
여상나와서 고등학교때 취업나가서 한회사에서 쭈욱~~~ 계속 있었어.
애가 똑똑하고 이쁘장하게생기고 일도잘해서 벌써 연봉이 2800정도돼.
하는일은 캐드 설계...

난 기껏연봉 보너스 받아야 1600에서 1800인데..

우리집 엄마 아빠 이혼
집 31평짜리 주공 하나.

그녀집 40평짜리 신축아파트에서 살고잇어
화목한 가정.

또한 이번에 중형으로 신차뽑은 그아이..

난 지하철.

아 .. 나 얘 계속 만나면서 연락해야돼.?
본인은 돈잘버는 남자 이런거 보다 돈은 얼마 못벌어도 자기만 사랑해주고 행복하게 해주는 남자랑 살고싶다는데..

나 진짜 얘가 내인연이다 하는 생각이 들정도거든
근데 기운이 쫙빠져... 얘 만날때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