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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거리기(반말로 할께...조금 길수도)

인생살이(211.209) 2007.12.06 13:08:28
조회 438 추천 0 댓글 10

글이 좀 어수룩하고 길더라도 시간남는 사람만 읽어봐...
(나이 많은 형님들한테는 반말로 해서 죄송합니다)


내나이 33......전문대 졸업에 기술자격증 몇개...
해놓은건 내 한몸 이불덥고 잘수있는 조그마한 집이랑.....
똥차하나.....
친구들은 대기업에 대리 과장 승진에......소위 잘나간다는 아파트 샀다고
지뢀발광 찌질거리고..... ㅎㅎ
난 기술쟁이.... 3년정도 해먹고 집에서 잠시 쉬고있다....

여친은있지만 아적 결혼 전.....

여러상황으로 봐도 난 다른 사람들..... 잘나가는(?)
그런 부류에 사람보다 많이 뒤쳐지고 별볼일도 없다.    ....현재로서는....
여친은 이런 날 믿구 묵묵히 내곁을 지켜주고 있다...기특한것...(염장이면 미안하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난 과거.....잘나간다는 대기업도 다녀보고....(삼x 효x 등)
아주 조그마한 중소기업에
대리점판매직도 해보고 주유소 등등등...
별별 일을 다해봤다...시장에서 빤스장사도....ㅡ.,ㅡ\'

사람 인생은 사이클이 있다고 생각된다....오르는 시기.....내려오는 시기...
오르고 올라서 쵝오에 이르면 내려오는 시기가 있고 그 반대로 내려오는 시기를 지나
완전히 바닥을 찍고 오르는 시기는 분명하게 찾아온다...신기하게도 말이지..
(이런것들은 너희들이 만든게 아니고 신이 만들어 놓은거라 생각해라...)
무슨말을 하는지는 알것이다..불평 불만들을 늘어놓지  말란 말이다...
고민하고 고민해서 자기 자신이 선택한 일들에 의심도 하지말고 불만도 갖지 마라...

여기서 내가 하고자 하는 말이!
난 별볼일 없고 시간만 때우는 지금 백수에 불과하지만
아주 명확하고 뚜렷한 목표가 있다.....아주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그 기간은 3년후이다...
다들......좋은 대학가고 좋은 회사 다니고 돈벌려고 애를 쓴다...
이쯤에서 진지하게 고민해봐야 할것이....
너희들은 돈을 버는 이유가 뭐지?
무었때문에 돈을 버는가?
난 인생에서 성공하려면.....무작적 닥치는데로 일만 하는 그런 멍청이보단
뚜렷한 목표가 있고 현실적으로 가능한 일들을 철저히
계획하에 추진하는 그런 현명한 사람이 되라...
한 예로....비유가 될지 모르지만 ....
외국 나갈때 타고 가는 비행기를 보면 분명히 목적지가 있다.
많은 사람들이 아무 목표도 없이 그저 동그라미를 그리며 뱅뱅뱅 돌기만 할뿐....
착륙할 아무런 목적지도 없이 돌기만 한다.
그렇게 오래돌다 보면 연료가 바닥나서 밑으로 추락하게 되지....
목표가 있고 목적지가 있는 비행기는 잠시 중간에 착륙을 하고
연료를 넣고 최종 목적지까지 다시 이륙을 하게된다...


내가 너희들에게 하고싶은 말은!
요즘 취업하기 힘든데......그저 대학 나와서 어디 돈많이 주고 편한곳만 찾으러 다니지말고....
다른 친구....선배 후배 부러워 하지말고.....예전 과거의 일들도 생각지말고....
앞만 보고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모든일을 추진하기 바란다....
과거에 공부 더할걸....대학 좋은데 나올걸.....이런 후회해봐야....아무 소용없다....
해를 보고있으면 분명한건....그림자는 뒤에 생긴다....
그 그림자에 신경 쓸 필요가 있을까?
무작정 앞만 생각하고 미래일들만 생각해라.....늦었다고.....나이 많다고 불평하지말고
이 순간 종이와 연필을 들고 뚜렷한 목표10가지를 적어라...
것도 안되면.....20초내로 니가 하고싶은거 3가지를 생각해봐라...
그것이 니가 진정 이루고 싶은 목표이고 니가 좋아할 일들이다....

아무쪼록 다들 건강하고
뚜렷한 목표의식을 가지고 인생의 낙오자가 아닌 성공을 꼭 이루길 바란다..
너희들은 충분히 할수있다....100%할수 있다....
다만 말로만 할것이냐 실행에 옮기느냐는 너희들에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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