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얘기를 듣고 공감하는사람도 있고 ,인정못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냥 편하게 얘기할게

내일모레면 30바라보는 나이야 웃기지, 해놓은것도 없는데 벌써 나이만이래

우리가 초,중,고를 다닐땐 남들과 별차이없이 다니는거 같어

그나이때 갖고싶은거여봤자...부자나, 평범한애나 비슷비슷하고 이루는데

큰돈이 든다거나 하진않잔어

그런데, 대학이란거가 인생의 큰 전환점인거 같어 여기서 부터 첫단추가 시작되는거 같어

소위 명문대 간얘들은, 보다 큰 가능성을 가지게 되지, 영어공부같은걸 통해

더큰 산에도 오를수 있고,,,문제는 지방대나, 고졸출신은 아무리해도 한계가 있단거지

대부분 회사는 같은능력이면 우수한대학출신 선호하고, 말로는 인성을 본다지만

학벌만큼 빠르게 인성볼수있는게 있을까?(그만큼 성실히 노력했단 과거의 경력이니)

물론 요즘 세상이야, 어떤일이든 하면 밥은 먹고 살순있지

근데 이 첫단추가 잘못끼어지면,,,큰물에서 놀기는 거의 불가능한거 같어

우리나라에선 정말 학벌이 중요한거 같어

뒤늦게 나도 철들어서,,해외에서 할수있는 직업알아봤지만

내가 제아무리 영어를 잘한다한들,,,결국 학벌땜에 안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