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나이가 29살이고 주민증상 28살이야~ 그리고 남자지~

전문대를 나왔고 병역필에 2002년 11월에 병역의무가 다 끝나고 그때부터 지금까지
어느한곳에 정착하지 않고 중간중간 알바 같은걸로 살았는데, 이젠 어느 한곳에 정착하고
싶어 일자리를 알아보는데 아~ 정말 나이에서 가장 많이 걸리고 내 능력이 딸려서
어디하나 들어갈데가 없어서 참 힘들게 살고있다.

신체적으로 병은 없고 키는 작아 160초반대 생긴것은 모나지 않게 생겼어~

학창시절 컴퓨터에 미쳐 살았는데 지금은 많이 잊어버렸고, 지금 할수있는 컴퓨터 작업은
워드, pc관리, pc수리, pc조립정도고 한번 고쳐야되겠다 생각되는것은 끈질기게 물고
늘어지는 성격이고 이와 연관되면 집중력이 굉장히 강해~ 잠못자고 밤을 세우더라도 해결해야
편해지는 그런 타입. (꼭 pc 부분만 그렇다는건 아냐~ )

엑셀이나 파워포인트도 못하지만 일을 하는데 꼭 필요하다면 빠른시일안에 배워서 할수있을거
같애~ 다른 프로그램도 그렇고~ 다만 자신없는것은 창조성을 요하는 creat한 작업은 자신이
없어 내 두뇌가 창조적으로 발달되지 않은 모양이야~ 난 관리/수정을 하는 테크니션적인
사람으로 판단된다.

병이 있는것은 아니지만 지속적으로 무거운것을 들거나 몸으로 하는 일은 잘 못해~

누구나 다 그런거라고 하겠지만 나는 이 부분에서 특별히 더 심한것같아~ 아예 힘을 못쓰는건
아닌데 o 자형 다리를 가진 난, 무거운것을 들었을때 무릎에 가해지는 압박(고통)이 남들의
1.5배 이상 작용해서 그런걸로 보여~

운전면허는 있지만, 오토외엔 몰아본적도 없고 오토차량조차도 제대로 운전도 못해봤어~
인간관계는 좋은편이지만 내 성격자체가 처음보는 사람을 끌어들이는 성격은 아니고 한번
만나 마음이 맞는다면 잘 유지시키는 성격이야~

내가 가진 장점이라곤 테크니션적인 작업을 잘 할수있다는것과 한번 뭔가를 잡으면 남들이
말리지 못하는 고도의 집중력을 가졌다는것만으로 취업을 할수있을까?  이런 능력을 필요로하는
취업자리나 사람이 있을까??

위 내용은 100% 사실이고, 장점과 단점을 가감하지 않은 100% 순수한 나야~
혹시나 이런 내 능력을 쓰게 해줄사람이나 조언해줄수있는 사람은 메일 좀 보내줘~
k m j j j y 6 2 @ naver.com 이야~

아~ 힘들다~~ 사는게 왜 이리 힘드니 얘들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