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대기업 계약직이라도 2년 근무하고 자체 면접등을 통하여
2년동안 정말 성실히 일하면서 정규직 전환 해준다면  대기업 계약직으로
첫발을 내딛는게 좋은거지?  계약직 2년근무 동안 경력도 인정받는거구?
 
아르바이트 경험이 많아서 그런가?
아르바이트라도 내 일이라고 생각하고 성실히 일 하면서
(10분 일찍출근 30분늦게 퇴근 한다거나..
어떤일이든 끝까지 마무리 짓고..책임감 가지고...)
그래서 정규직 제의도 많이 얻었거든..그리고 사무실 분위기 메이커도
가끔 대기도 하고...(대기업/중소기업 포함)

그때마다 거절했어.. 그때는 학업을 못받쳤기 때문에...
지금은 쫌 아깝기도 한데...

정규직 전환이 가능하다면 대기업 계약직을 가서 원하는 업무에
종사하는 게 나은거야???
근무여건,복지가 대기업이 확실히 좋더라구.

아니면 중소기업(인원 50명~100명 안팎)되는 회사라도 가서
자기가 원하는 업무면 정규직으로 가야 하는거야?


아직 사회생활을 덜해서 그런건가? 아직 이런쪽으로는 잘 몰라서 그런건가....
그냥 모습은 빛좋은 개살구인 대기업 계약직이 훨 좋아보여..
정규직 전환이라는 희망(연봉은 상관없고..)그냥 대기업에서 꾸준히 일했으면..하는..

형들 조언좀 부탁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