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4년제도 아닌 오산대라는 듣보잡 전문대를 다니고 잇는 20살 학생입니다..

인문계나와서 막장처럼지내다 이래저래하다 오산대라는 학교로 떨어지게됏습니다..

다니는 동안 많이 생각해 봣습니다..

막장으로 오산대라는 학교를 다니긴 해도

나름 막판 공부를 해서 언어3등급 외국어3등급 까지는 올렷엇거든요..

절대 제가 공부를 잘하는 것은 아니지만 일단 전문대라는 곳이 너무 수준이 낮은 것같습니다..

아...하소연하자면 글이 너무 길어질듯 하니 각설하고 본론만 말하겟습니다..

1. 수능을 한번 더 본 후에 명문대는 아닐지라도 4년제 대학을 간다

2. 명문대아닌 4년제는 전문대와 똑같은 취급이다 -> 그냥 오산대 다니고 스펙을 올려라..


어떤 방향으로 해야할까요?

사회에서는 명문대 아닌 4년제는 전문대랑 똑같은 취급이라는 사람들도 잇고

차이가 심하다라는 곳도 잇고.... 어떤 말을 믿어야 할지 모르겟습니다..

어떤게 최선의 선택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