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난 지금 4학년이고 80년생 남자야 물론 군필이고~
전공은 일본어문학이고 JPT 점수는 800대 후반 퍼센티지로 97프로정도야
일어회화는 원어민과 시사적인거까지 상세하게 내 의사교환할수 있을 정도로
조금 능숙한 편이야 ^^;
그리고 복수전공으로 경영학 하고 있구....토익은 7월까지 하면 800 맞출수 있을꺼 같어
지금 630이거든..
학점은 3.66이구...그냥 내세울꺼 없는 무난한거지 머
다만 학교가 지잡대라는거 ㅠㅠ
근데 요즘 내가 취업특강 이리저리 쫓아다니면서 느끼는게 학교는 그다지 상관 없는거 같어
개개인의 됨됨이를 기업이 보는거지... 뭐... 물론 국책은행이라던가 공사는 다르겠지만말야..

내가 물어보고 싶은건 지금 계획하고 있는게 6월말에 한자능력2급 따고 MOS 따구...
그렇게 대충 스펙 맞춰놓고 2학기때부터 취업스터디 꾸준히 하면서...
취업활동 시작할꺼거든.....
방향을 어떻게 잡으면 좋을까? 일본어를 살리고 싶은데 말야...

여긴 대군데.. 난 가능하면 서울쪽으로 가고 싶어

생각하고 있는 기업이 범한판토스라고 있는데... 아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여기 가면 내 전공도 살릴수 있고.. 물류쪽 일 정말 하고 싶거든
물류관리사 시험이 8월중순에 있던데 합격률이 14프로밖에 안되서
섣불리 도전하기 겁나 ㅠㅠ

잘 아는 횽들 내 질문에 대답 좀 해줘

간단히 요약하자면

1.과연 지잡대라도 서울 대기업에 갈수 있느냐
2.한자2급이나, MOS 같은거 실제로 취업할때 도움될까?
3.방향을 어떻게 잡으면 좋을까?

부탁할께 횽아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