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영 상담소도 아이 영재인거 자랑도 할겸

언니에게 폭행당한거 이야기해서

언니에게 멕이고 복수하려는 의도도 있었나 싶을 정도네 

언니가 보살이다.

한가인네 엄마도 지금도 한가인 집에서 상주할 정도로 한가인만 우쭈주하고 살았을 듯.

연정훈도 3대 도둑놈 한가인 남편말고 특별한 것은 없으니... 

친정, 결훈호 모두 집에서 소황제였나봐.

재벌가 가서 굽신굽신하고 살 성격도 아님. 

뭔 인간이 이렇게 음흉하고 유치하냐 

고등학교떄, 대학때나 많이 먹는데 살 안 쪄. 공부 안 했는데 공부 잘 하네. 라는게 추앙 포인트지

어느정도 사리분별되면 적게 먹으니 안 찔 것이고, 공부 잘 하는것도 유전자인 경우도 많고 등등 다양하게 생각하게 됨

언니랑 몸싸움도 하고 그럴만큼 우아하게 살지 않았다는거 센스있게 말하면 좋겠음

"제가 갈등해결하는 법이 서툴러서 어릴떄도 언니랑 다투면 서로 말로 풀지를 못 했어요. 가끔 몸 싸움도 하고요. ㅋㅋ "라던가.. 

폭행한 것 같이 말하면 언니가 뭐가 되냐...

어려운 형편에 아이들 키우느라고 비오는 날 우산 못 갖고 간 친정 엄마도 가슴 아플텐데

지금까지 살림 다 해주고 육아 도와주는데 ...

"제가 이제 여유 생기고 늦게 가진 아이라 이렇게 RIDE해주고 

곁에서 케어해 줄 수 있어서 참 좋다 가끔 비오는 날엔 엄마 기다렸던 어린 시절이 떠올라서 아이들에게 그런 순간 만들어 주고 싶지 않아서

항상 제 시간에 기다려서 같이 등하원하고 그런가 보다. 하고 진솔하게 말하면 좋은데



 그런 감사함, 미안함 이라는 감정 자체가 없는 사람 같음. 


이번 기회에 잘 배우고 영재인 아이들.... 영재 교육만 시키지 말고, 정서 발달도 잘 케어해 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