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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눨 읠근 ++++ ᴖ ˕ ᴖ )ິ앱에서 작성

듈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4.13 21:3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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뎨꽈즤만 올랴 범

- 안케 에베르츠, 9일간의 영혼 여행

⠀당신에게 매 순간 선택의 힘이 있음을 아나요? … 당신은 걸어 다니는 기적, … 잠에서 깨어나 진짜 자신을 기억하세요! 그러려고 당신은 여기에 있는 거예요!
⠀나는 '모든 것'이다!
⠀자기 안에 지금의 내가 살고 있을 줄은 꿈에도 몰랐던 그녀에게 사랑을 보낸다. … 그녀는 내면의 소리를 듣는 법을 잊어버렸고, 무엇이 자신을 행복하게 하고 무엇이 자신을 충만하게 하는지 잊어버렸다.
⠀내 몸이 혼수 상태에 있었던 9일 동안 나는 모든 인간적인 이미지들이 부서져나가는 세상 속으로 인도되었다. 그곳에서 나는 훨씬 더 크고 더 지혜롭고 더 전체적인 '나'로 통합될 수 있었다. 그리고 그날부터 지금까지 나는 언제나 그 '나'와 연결되어 있다.
⠀그 9일 동안 나는 내 삶의 의미와 내가 맺고 있는 모든 관계에 대해 포괄적인 교육을 받았고, 창조의 근원으로 들어갔으며, 내 모든 세포 속에서 그 창조의 근원을 다시 발견했다.
⠀나는 나를 통해 드러나고자 하는 모든 것이 나에게 오도록 놔두는 법을 배웠다. 그 흐름을 나는 이제 거스르지 않는다.
⠀또한 매 순간 나를 무한한 감사로 가득 채운다. 그 순간이 좋든 좋지 않든 말이다.
⠀결코 당신은 혼자가 아니며, 그토록 갈망하는 모든 것이 분리되지 않고 이미 당신과 함께 있다.
⠀당신은, 언제나 분리할 수 없는 당신의 일부였고 앞으로도 여전히 당신의 일부일 모든 것을 기억하기 위해 이곳에 있다. 당신은 자신의 무한한 창조력을 인정하고 더 이상 자신을 숨기지 않기 위해 여기에 있다. 당신은 당신에게 열려 있는 모든 영역으로 의식을 확장하고, 그렇게 당신 자신과 세상을 풍요롭게 하려고 이곳에 있다!
⠀나는 치유될 필요가 없었다. 단지 기억만 하면 되었다!
⠀할 수만 있다면 나는 이 놀라운 지구 위 모든 사람들의 손을 잡고 그 한 명 한 명이 정말로 어떤 존재인지 보여주고 싶고, 무엇보다 느끼게 해주고 싶다.
⠀그것은 물론 불가능하겠지만, 나는 이 책이 자신의 이면을 볼 준비가 된 사람들, 바로 그런 사람들을 찾아가게 되리란 것을 잘 알고 있다. 나는 이 책이 첫 페이지부터 독자들의 손을 잡고 방금 말한 그 다리를 함께 건너리란 것을 잘 알고 있다. 나는 당신에게 당신이 '정말로' 누구인지 말해주고 싶다. 당신도 자신의 근원을 기억하기를 진심으로 바라기 때문이다.
⠀우리는 그것이 무엇이든 창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주체적인 삶을 살려면 건강한 자의식이 있어야 하는데, 바로 그것을 나는 개발하지 못했다. 내가 필요로 하는 것에 귀 기울일 용기가 나에게는 없었고,
⠀나는 그냥 사라지고 싶었다.
⠀그런데 그날 9월 28일은 돌이켜볼 때마다 감사함이 밀려온다. 그날 내 모든 것을 바꿀 인생 최대의 선물을 받았기 때문이다.
⠀내가 정말 누군지 이제는 꼭 알아야겠어!
⠀그리고 그 순간 나는 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결정을 내렸다. 싸우기를 포기하기로 한 것이다! 불길과의 싸움, 삶과의 싸움, 그리고 나 자신과의 싸움도 포기하기로 했다! 나는 두 손을 떨구고 그 상황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였다. 끝!
⠀그때 나는 '내려 놓음'의 진정한 의미를 배웠다. 그것은 무언가를 '하는' 것이 아니라 '하지 않고 내맡기는' 것이다. 싸우기를 멈추고, 더 이상 저항하지 않으며, 지금 일어나는 것을 그대로 따르는 것이다. … 꼭 붙잡고자 했던 것을 그만 '놓아주는' 것이 전부였다.
⠀그때까지 내 삶에서 중요했던 것들이 모두 의미가 없어졌다. 절대 없어서는 안 되거나 정말 중요한 것은 없었다. 정말 나쁜 것도 없었고, 정말 대단한 것도 없었다. 나는 그동안 내 인생을 쓸데없이 무겁게 만들었고 너무 많이 애를 썼다. 죽음에 직면했을 때 전혀 중요하지 않을 무언가를 위해 싸워왔던 것이다. 그 짧은 순간, 나는 내가 얼마나 성공한 삶을 살았는지는 전혀 중요하지 않다는 걸 깨달았다. … 그 순간에는 모든 것이 있는 그대로 좋았다. 아무런 평가도 필요 없었다.
⠀나는 하나의 문을 통과할 준비가 되었고, 그때까지의 삶에서 중요했던 모든 것을 사랑으로 놓아줄 준비가 되었다.
⠀나 자신을 완전히, 그리고 무엇보다 '의식적으로', 더 높은 권위의 손에 맡긴 마법 같은 순간이었다.
⠀아들이 어떻게 해야 할까 하면서 조금이라도 망설였다면 지금 나는 이 자리에 없었을 것이다.
⠀나는 겁에 질리기는 커녕 내 목숨을 건지려 불길과 사투를 벌이는 그들의 모습에 매료되었다.
⠀나는 그 둘이 공포를 느끼면서도 또한 감탄스러울 정도로 침착하게 대처하는 것을 보았다.
⠀내가 최대한 빨리 전문가의 손에 맡겨지기까지 꼭 필요했던 우연의 일치들이 나는 그저 기적이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으며, 지금도 여전히 감사한 마음이다.
⠀어느 순간이 되자 나는 이해하기를 포기하고 침묵의 관찰자라는 편안한 역할로 돌아갔다.
⠀나는 마치 비좁은 새장에서 평생을 살다가 갑자기 풀려난 새 같았다. 하지만 새장 문이 활짝 열렸는데도 이 자유로 무엇을 할지 몰라 당혹스럽게 계속 앉아 있는 것처럼 보였다.
⠀저 할머니는 뭐가 저렇게 행복할까 생각하는 순간 나는 어느 아름다운 댄스홀에 가 있었다. … 그들은 음악과도, 둘의 몸과도 하나였으며 다른 것은 아무것도 중요하지 않은 듯했다. … 그 할머니와 내가 어떤 마법과도 같은 방식으로 서로 연결된 것 같았다.
⠀주변 환경을 순식간에 바꾸는 힘을 가진, 이 세상의 것이 아닌 듯한 부드럽고 환한 빛으로 이루어진 존재. … 안타깝게도 어떤 말로도 제대로 전달할 수가 없다.
⠀태어남 그리고 돌아감 - 여정이 시작되다
⠀맡기면 맡길수록 나는 더 자유로운 느낌이 들었다.
⠀죽음 후가 이렇다면 무엇 때문에 그렇게 죽음을 무서워했던 걸까?
⠀그것은 존재하는 모든 것에 스며드는, 살아있는 보편적 의식의 빛이다. 당신을 포함해 존재하는 모든 것 속에 그 빛이 있다. 그 빛에는 완전하고 순수하며 무조건적인 '사랑'의 느낌이 가득하지만, 우리 인간이 느끼는 감정을 가지고는 도저히 그것을 표현할 수 없다.
⠀모든 것에 완전히 스며드는 듯한 그 사랑 속으로
⠀당신은 죽지 않았어요. 놓아줘요, 안케. 다 놓아줘요.
⠀모든 것은 적절한 때에 이루어질 겁니다.
⠀하지만 우리 영혼은 다차원적인 의식의 장場이다. 우리 영혼은 모든 것을 동시에, 그러니까 다차원적으로 파악할 수 있으며 훨씬 더 높은 주파수로 진동한다. … 영혼은 우리가 가고자 하는 더 상위의 길을 알고 있으며, 이번 생의 계획과 이 삶에서 마주할 모든 도전들, 그리고 그 극복에 필요한 해결책도 이미 가지고 있다.
⠀지금까지 일어난 모든 일이 겉으로 드러나 보이는 것보다 훨씬 큰 의도를 지니고 있다는 사실에 나는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 정말 모든 것이 모든 것과 연결되어 있었다.
⠀이번 생에서 어머니가 무력해 보일 때나 알 수 없는 어떤 것에 대해 두려워할 때 나는 얼마나 자주 어머니에게 화를 냈고 답답해했던가? 이제 우리가 서로에게 한 행동들이 갑자기 모두 이해가 되었다. … 나는 이번 생애서 무조건적인 사랑을 배우기로 선택했기 때문에, 우리는 서로에게 다시 한 번 완벽한 교사였다. 어머니는 두려움과 무력감을 가진 어머니로 살면서 어린 내가 두려움과 무력감을 갖도록 돕고, 나는 살면서 이 감정들에서 벗어나는 길을 찾게 되어 있었다. 또한 나는 늘 어머니에게 자신이 가진 힘을 알아차리고 스스로 만든 한계를 넘어설 것을 요구하게 되어 있었다.
⠀이런 깨달음 후 나는 훨씬 더 높은 맥락에서의 우리의 연결성을 알아차리게 되었다. … 우리는 사실 '하나'였다. 아무것도 우리를 나누지 못했다. 그 무엇으로도 우리를 구별할 수 없었다. 우리는 둘 다 같은 근원에서 나왔다.
⠀우리가 무엇인가를 "자신과 분리되어 있다"고 느낀다면 그것은 모두 착각이다.
⠀나는 부모님이 나에게 가장 어려운 드라마에 몰입하고 경험할 수 있는 기본적인 전제 조건을 마련해 주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나의 행동도 부모님에게 완벽했고, 부모님도 그 모습 그대로 나에게 완벽했다.
⠀그것은 무엇보다 나 자신과의 화해이기도 했다.
⠀우연은 없다. 우리의 관여 없이 일어나는 일은 없다. 우리에게 나쁜 일은 없으며, 적은 존재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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