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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지독하게 괴롭혔던 엄마친구라던 사람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12.153) 2025.04.08 10:16:15
조회 58 추천 0 댓글 0
														

1.몇 시에 일어나냐고, 스케줄이 어떻게 되냐고 물어서

그때 대학입시 공부중이었어서 오전 8시에 알람 맞춰놓고 일어나고 해서 8시라고 했더니 왜 그렇게 일찍 일어나냐고 윽박지름

2. 그때 당시 미성년자였던 저한테 너 술, 담배는 하냐면서 일본 여자들 보니까 담배 많이 피더라고 소리 지름

3. 회충약 안 먹어봤다고 하니까 말 끝마다 가난해서 그랬냐고 함

4.자기 아들은 지방에 폐교되기 직전인 전문대 들어갔고 자기도 딱히 유명대학 간 거 아니면서

계속 제가 간 대학 무시하고 주변 사람들한테 말하고 다님

그리고 재수할 때 원서낸 대학 어디냐고 물어서 말하니까

계속 너 그런 대학 못간다고, 한 10번 가까이 말함

니가 현역 때 ㅇㅇ 대학인데 그럼 그 대학이랑 비슷한 대학을 가야지라며. 근데 현역 때 간 대학도 당시에 사범대 3등급이었는데

사설간호학원가라, 강남대라고 있다고 거기 원서내라 등등

남 대학입시에 이상할 정도로 간섭하고 무시함...;


5. 그 집아들 군대 갔을 때도 면회 갈 때 너도 따라가야 된다면서 정말 꼬치꼬치 학원 일정 계속 묻고 (자기 딸 보고는 안 가도 된다며...) 아무상관없는 날 끌고 가놓곤

집에 돌아와선 안 따라와도 됐는데 뭣도 모르고 따라와가지곤.. 이러고 나중엔 자기가 면회 가기 번거러우니까 나보고 니가 혼자 갔다오라고 함

자기들끼리 공연 보러갈 때는 또 나 학원 언제 가는지 묻고 자기들끼리 감

5. 가족들 다 일본에 살 때 (고2쯤) 자기 아들 우리집에 와서 숙식하면서 어디 간다 그러면 엄마랑 언니가 따라가서 가이드도 해줬었는데 이번엔 나한테 저렇게 해놓고

"니 일본 언제 가노?"라며 그 때 "유진이 보내게." 자기 딸도 보내려고 한다고..

그 집 아들은 당시 21정도였는데 온라인 게임에서 만난 제주도 사는 중학생이랑 사귄다고 그 아줌마가 말해서 깜짝 놀람.

그 아들은 집에서 게임하는데 아들 속옷이랑 빨래 너는 걸 나한테 시킴


내 생일 때 외삼촌이 파리바게트 초코케익을 사줘서 냉장고 쪽 서늘한 곳에 뒀는데 그걸 자기 집에 어린애들 학습지 배우러 오는 애들한테 퍼먹으라고 주고 퍼먹다 남은 걸 형체도 알아볼수없게 된걸  케익먹자~~이러면서 먹게 함


6.나한테 우리 친척들 험담을 계속 함.

태어나서 그렇게 심하게 남 험담, 가족 험담을 하는 사람도 본 적이 없어서 이게 제일 충격이었음 (서른 두살인 지금까지도 이런 사람은 없었음 )

너희 이모가 약았다면서 자긴 ㅇㅇ여대 나와놓고 서울대 간 사람이랑 결혼했다, 서울대 나온 사람하고만 소개팅했다면서

너네 사촌언니도 ㅁㅁ대 나와도 좋은 데 취직 못했잖아. 너네 외삼촌이 나온 대학은 당시엔 따라지(?)였다.

너네 외할머니가 너네 엄마를 엄청 무시했다(외할머니, 둘째이모에 대해 엄청 나쁘게 말함)

항상 이런 식으로 둘이 있을 때만 유독 저런 말 하면서 이모한테 전화 왔을 땐 아무렇지도 않게 세상 좋은 사람인 것 마냥 반갑게 얘기해서 소름 돋았음. (이모가 암 걸려서 병원 가봐야 된다고 했을 때 실실 웃는 얼굴 지금도 기억하는데 전화 오니까 좋은 사람인 척..)

이모가 내가 그집에 있으니까 내 입시 끝나고 그 아줌마 먹으라고 먹을 걸 보내기도 했었는데 이모네가 형편이 좋으니까 그런 걸 자기가 이용할 수 있다고 생각했나봄. 이모에 대해서 저렇게 말했으면서 주는 건 정말 아무렇지 않게 받음. 그때 아.. 정말 어깨도 스치지 말고 절대 엮여선 안 되는 사람이었구나.. 이 집에 더 있다간 친척들한테도 몹쓸 짓 할 거 같아서 친척들한테 계속 뭔가를 받아먹을까봐

부랴부랴 고시원 알아보고 나옴

(사실 바로 나오고 싶었는데 당시에 짐싸고 나오고 할 때 생각하면 그 아줌마가 너무 공포스러워서..)


나갈 때도 나한테 남자 잘 꼬시고!이럼...


겨우 친척집 간다고 하고 나와서 인연 끊었는데

그래놓고 계속 문자로 왜 연락 안 하냐, 너 우리집에 살았었으면서 왜 연락 안 하냐 그러고 우연히 차 타고 가면서 절 봤는지

차 세우고 너 왜 우리집에 있었으면서 연락 안 하냐고 진짜 미친듯이 소리지름


이 여자 사진 있길래 보니까 너무 역겨워서 토나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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