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병자가 신통력갖고 가족관계와 여러 특성을 라이브로다가 읊어대며 사라지면 지도 사라지고 나타나면 지도 동시에 나타나서는

말도안되는 장문을 읊어대며 어쩌다 한번씩 토로하는 누군가의 비밀이 묘하게 겹치도록 분신같이 쫓아다니는 사이버 유령은 늘 따라다녓으며

그로인해 누군가의 겹치는 캐릭터 헷갈리는 이미지로 보적보의 음지화 저 그늘밑 정신병자의 상당한 내공으로

아마도 그런식으로 여러 여가수 여배우들의 오해를 사게한 장본인이 아닐까싶은 미친년이 하나 생겻음

이미 얼굴 다까고 잃을것도 없으니 아무데서나 깽판치는게 재미임

타노스녀맹키로 ㅋ

저정도로 돌은년 아니라고 하더라도 적당한 우울증정도 앓고있는 미친년들이 작은 포인트들 따라하는게 기가차서

아니 친해서 받는 영향이면 오히려 서로 닮아가는게 반갑지만

이미 이것저것 따라해서 짬뽕된 자기모에화 무언가를 계속해서 따라하는 조합으로 그것을 스스로라고 주장하는게 참

이게 어디 등장할때마다 있는 일이라

트위터 인스타 스레드 디씨 하다못해 길거리에서도 잠깐 멈춰서서 뭔가를 들여다보면 우르르 사람들이 따라들어가며

텅빈 식당에 들어가 혼밥을 하면 그때부터 손님들이 들어차고

누군가를 언급하면 그 매출이 급상승하는것까지

다좋은데 좀 그 뭔가 튀는 것만같은 

어그로 방향성이 딴방향으로 빗겨가지말고

나 자신에게만 쏠려 원하는 관심이

필요한 딱 그정도만 주어지면 안되나 싶음

원하지 않는 관심과 주목때매 사리는건디

이득은 딴놈들이 자꾸 가져가는것 같달까

때로는 그게오히려 행복하다만

백년해로할 인간도 아닌 사람의 행복만을 기원하는것도 지쳐

나만 잘하고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