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유없이 이 세상 모두가 날 싫어하는것같았고

실제로도 어디 회식도 안끼워주고 어느 알바를 가도 나 빠르게 짜르고

학교도 제대로 못나옴 다들 나를 엄청 괴롭혀서 ;;

그리고 부모들도 부모같지가 않고

딸이 범죄에서 제대로 구제 못받았는데도 그 경찰이 그럴수있지~ 이런식으로 넘기고

딸이 아파 죽어가도 자기 힘든거밖에 모르고 관심도없었음

뭔가 진짜 부모 아닌거같은 기분.. 한번도 부모라고.생각안했음

두 분 다 사주에 자식 없고, 오히려 자식을 극하는 성분만 가득함

(예: 무식상, 관다 엄마)

근데 딱 절에서 일하니까 갑자기 안정되고 안착되더라

게다가 아무도 나를 안싫어함

내가 볼때 전생 업장 닦아야해서 겨우 절에만 발붙일수있는거같음

근데 108배 참회를 끝없이 하고 계속 금강경 읽고 계속 전재산 다 기부하거나 불사할때 쓰고 계속 사람들 먼저 나서서 도와주려 애쓰고 명상도 하루에 30분씩 혹은 기끔 2시간씩 하다보면

낙엽 둥둥 뜬 물에서 낙엽을 싹 걷으면 밑에 깔린 더러운게 보이듯이 전생이 기억이 남

젊을수록 이게 더빠른거같음 그나마 이 생의 업은 적으니까 더 빨리 닦이는 느낌?

근데 그렇게 해서 본 전생이 너무 끔찍하더라

그리고 그 전생들로 인해서 삶의 의문이 다 풀림

이래서 이랬구나 이해가 되니까 원망이 사라지고 그냥 자기 허물만 ㅈㄴ 보이고 부끄러워짐

예를들어 전생에 조두순이나 김길태였는데 김길태가 알바하러 오면 거기 사장님이나 직원들이 좋게 봐주겟음? 당연히 개극혐하지

사람들은전생을 모르는거처럼 행동해도 은연중에 본능적으로 다ㅜ알고있음 자기잘못도 자기가 다 알고있고 끔찍한 사람도 본능적으로 다 앎

그냥 이유없이 싫은사람? 전생에 크게 나한테 해를 입혔을수있는거임

사주보다 이게 더 큼 진짜

그래서 불교 수행 오래하면 팔자도 바뀐단게 이 말이야 자기 전생 업을 닦으니까 좀 풀리는거지

나는 이유없이 사람들이 나 싫어한다 생각했는데, 같은 잘못을 해도 나한테만 ㅈㄴ 엄격하다 싶엇는데, 이게 이번 생만 보면 이유없고 내가억울한게 맞았음 근데 전생으로 넘어가면 다 이유가 있더라

진짜 남탓할거 하나도 없음

다 인과응보 사필귀정이고,

인과는 절대로 피해갈수없음

제일 무서운게 지은대로 받는거임

지금 어린애들 괴롭히고 피자게이트 사건, 퍼프대디 사건 등등 애들 인육먹고 피 섭취하고 아드레노크롬 빨아먹고 마약해대는 재벌들, 정치인들,연예인들 있지? 쟤네 저 죄로 최소 3천년 이상 매 생마다 비참하게 태어나고 지옥같이 살아갈거임

계속해서 벌레로 태어날수도 있어

그나마 나는 못되게 살았지만 종교 공부라도 열심히 했던, 언행불일치의 삶이었기때문에 3천년정도로 해놓은 짓에 비해선 빠르게 구원받았는데 

쟤네들은 종교인도 아니면 대략 1만년이상 봐야할수도 있음

절대로 잘사는데 못된 사람들 부러워하지마라

다 지은대로 받게 돼있고 상상이상으로 그건 끔찍하게 받게돼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