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무재 + 인다인점

일단 부모님이랑 사이 ㄱㅊ

- 단지 아빠랑 친하지 않음. 무재면 아빠복 없다고 하는데 생각해보면 그 정도는 아닌 것 같음. 아빠가 의지가 되는 사람은 아닌 건 맞아 ㅋㅋ 근데 이게 약간 자상하고 오구오구 우리딸~ 이런 느낌이 아닌거지 

- 엄마랑 더 친함 근데 내 성격이 원래 간섭 받는 걸 잘 못참아서 엄마랑 같이 있으면 좀 피곤하긴 함. 근데 진심으로 날 케어하고 아껴주는 건 맞음

- 해외라 부모님이랑 떨어져지냄

- 인다 특성인가 모르겠는데 일단 이것저것 뭐 시작만 하면 평타는 침. 할 줄 아는거 의외로 많음

항상 딜레마가 뭐든 평타는 치는데 완전 마스터하는 건 딱히 없다는거? 사실 어릴 땐 이게 컴플렉스였는데

지금은 오히려 인정하니까 ㄱㅊ. 난 걍 뭔갈 배우는 걸 재미로 사는 사람이고

일단 결과를 작은거라도 내면 ㄱㅊ 은 거라고 생각 하니까 마음이 편해짐

2. 남자랑 연애

- 예전에 사주 봤을 때 내가 금이 없고 재성 없고 이래서

“님은 불필요한 남자 잘 잘라내는게 발복의 핵심이라고도 볼 수 있어요” 라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ㄹㅇ 맞는게

어릴 때 부터 이성이던 동성이던 관심은 정말 끊임 없이 받았음 ㅋㅋㅋㅋㅋ 지금도 ㅋㅋㅋㅋㅋㅋ 자랑하는게 아니라

괜찮을 땐 좋게 작용하는데

조금만 상태 안좋으면 관심이 확 쌓여서 그로 인한 구설이나 시기 질투로 굉장히 힘든 것도 사실

이상한 남자나 날 힘들게 하는 남자 잘 꼬리는 것도 사실

3. 진로

창의적인 게 잘맞음 

굉장히 각 잡히고 ... 이런 일은 안맞음 

코딩/프로그래밍 이쪽도 잘맞고 

원래는 연구 쪽이었는데 의외로 실험 하는 건 안맞더라고 왜 그런지는 잘 모르겠네 아직

예술적인거나 사람 심리에 관련된 일도 맞는 것 같음 

4. 성격/취향

- 예민함 근데 무던할 땐 또 무던해 ㅋㅋㅋ

- 완벽주의 

- 생각 많아서 운 안좋을 땐 정병루트 타기 쉬운 것 같음

- 자기 확신이 없을 때가 많아 보통 인성 많으면 객관화가 안된다던데....난 항상 스스로 관리하고 제단하고 이런게 습관이라

- 자기관리에 몰두하는 면이 있어 365일 다이어트함

- 근데 먹는 거 완전 좋아함 미식가

- 음악 좋아함

- 동물 넘  좋음

- 일단 후배나 어린 학생들한테 인기 많음 난 선생님할 생각은 1도 없는데 가르치는거에 재능이 없진 않은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