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기신운이고 사주 잘 몰랐을때

쟁재남? 이라는 거 자체인지못하고 만나기전에 정사일주에 화가 엄청 믾고 ㄱ재성 하나박혀있었던거로 기억함

화용신이라 ㄱㅊ겠다 이러고

만났는데 진짜 데이트내내 도망치고 싶었음

심지어 나 머먹으면서 체한적없는데 같이 고깃집에서 고기먹었는데

그자리에서 비로 체하고 화장실 기서 토하고

바로 약사러가는데 순간 너무 어지러웠음

근데 그 순간 쟁재남 걍 계속 고기쳐먹고 있었음

ㄱㅊ냐는 말 한마디도 없음

개빡쳐서 걍 내가 계산함 다신 안볼라고

아파서 집가겠다는데 나보고 걸어가자 시전;;

그래서 걍 미안해서 지하철 안타고 걸어가줬는데 1시간거리 ㅇㅇ;;

교통도 ㅂㄹ고 십 근데 걸어가면서 어설픈 스킨쉽 시도하는데

개역겹더라 하지말라고 세번말해도 계속하다가

진짜 개정색하고 몸에손데지말라고 

이러니까 손 안댐

그뒤에 바러 집외서 잠수탔는데 진짜 카톡으로 존나무섭게 계속 연락오고 연락안보니까 니뭐하냐? 이럼 미친 근데 그게 계속옴

개무서워서 차단함

나중에 쟁재남인걸 알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