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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 연구가가 적는 임수 몇가지 특징

역갤러(112.172) 2025.02.16 17:39:14
조회 612 추천 16 댓글 5







!! 임진이나 임수 토다자는 제외임 !!









임수는 친구관계가 얕고 넓게 사귐



아는 사람은 많은데, 찐친이라고 불리는 존재는 같은 임계수임



애당초 임수가 자유를 갈망하는 정도를 이해해 주는 일간은



같은 임계수밖에 없어서 그런 것 같음



너가 의식해서 임계수랑 친해졌다면 주변에 같은 임계수가 많아짐







임수는 어느 환경이든 적응할 수 있는데, 단점이면 매번 한발 늦는 타이밍임



그래서 어떤 조직에 들어갈 때 처음 보여주는 어리버리함은 임수 공통 특징임



어리버리하지 않다? 예전부터 해왔던 일이나 경험이 꽤 있는 분야일 가능성 높음



그래서 임수는 처음부터 실수 없이 잘해야 하는 직종이나 환경에 숙련도가 없으면 안됨









주변 환경에 잘 맞춰서 가기 때문에 장점 단점이 수시로 바뀜



지랄맞은 애들이 많으면 똑같이 지랄맞아짐



변태가 많으면 똑같이 변태가 됨



품위 넘치는 환경이라면, 똑같이 품위가 넘침



다수의 사람과 환경이 빚는 일간이 곧 임수






덕분에 누군가에겐 굉장히 착한 사람, 누군가에겐 적, 누군가에겐 동반자, 누군가에겐 전우로써 인식됨



그런 특징을 지켜보고 있노라면 여러가지 인격이 합쳐져 있으면서 신비로운 느낌을 자아냄



물론 정화 병화는 이게 싸이코패스 같다고 싫어하는 경우가 많음










월지 일지 기준으로







목기운을 깔고 앉으면 수생목이 기본적으로 되는 애들이라 다재다능함



잡지식도 많고 잡지식을 활용하기도 함.



반복작업을 싫어하고 지식을 항상 탐구하려고 해서 IT 쪽에 자주 보임



식상생재가 이뤄지는 애들중에 목기가 왕한 애들이 때에 맞춰서 큰 재를 취하기도 함



다만 추진력은 좋은데 끝마무리가 매우매우 부실하며



한가지를 칼같이, 꼼꼼하게 해놓는 경우를 얘내한테 기대해선 안됨









화를 깔고 있으면 열정이 넘치고 진취적이며, 긍정왕이 되는 경우가 있지만



반대로 네거티브 해지는 경우도 많음. 조울증 심함



특유의 열정은 주변사람에게도 힘을 줄 수 있고 쓰러지는 프로젝트도 일으키는 관성이 있음



연예인급은 절때 아닌데 평균 이상이 확실한 매력적인 외모도 임오의 매력



다만 멀리 보고 차근차근 계획하려는 경향이 좀 약하고, 단기적인 성과에 집착하며



필요 이상으로 급하고 그것 때문에 일을 그르친다는 인상이 있음









금을 깔고 앉으면 기본적으로 인내심이 좋고 사람에 대한 신뢰감이 높음



특유의 능글맞은 태도와 융통성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인기가 많으며



타고난 인내심을 바탕으로 연구 성과를 내거나 진득한 분야에서 특히 빛을 발함



사람의 재능을 찾는 헤드헌팅도 잘하고, 임수 일간의 얕고 넓게 사귀는것을 보완해



깊고 넓게 사귀는 특징을 가지고 있음



다만 그만큼 남에게 휘둘리고 박쥐같아 보이기 쉬우며



줏대없거나 호구같은 면모가 주변사람을 답답하게 만든다는 단점이 있음









수를 깔고 앉으면 기본적으로 변태가 많음



천재의 대부분은 변태라고 해야 하나, 목을 깔고 있는 애들도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특유의 발상과 아이디어는 항상 주변에게 놀라움을 안겨줌



추진력도 좋고, 끝마무리도 좋으며, 자기 일에 대한 자부심도 높음



같은 편일때, 같은 변태일때 이만한 아군이 없는데 적이 되면 정말 짜증남



예민하긴 둘째가라면 서럽고, 통제도 안되면서 하룻강아지가 덤비는 느낌에 선동도 잘함



만만해 보이는데 위협이 되는 애는 맞다 << 딱 이런느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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