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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 갔다 와서 일주일 정도는 그리워지는데

ㅇㅇ(110.46) 2025.02.14 00:58:05
조회 23 추천 0 댓글 0

그뒤로는 싹 잊게 된 까닭



겉으론 친절한데 속으론 영 딴 생각 가진 것 같은 느낌을 강하게 받음


여관에 묵을 때 종업원 들이 아주 친절했지만 나가면서 자기네들 끼리 웃는 폼이 그리고 뭐라 뭐라 하는 대화들이


아무래도 비웃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음


그건 그냥 증거 없는 느낌이고


그 여관을 떠나면서 외할머니가 주인이 준 선물 오자미를 감사히 받으며 인사를 하고 한국에 돌아와서 외할머니는


여관 주인에게 안부 편지를 보냈는데 난 느낌이 이상하게 답장이 안 올 거 같았다.


왜냐하면 그 여관 주인의 행동이 뭔가 진심이 없어 보였기 때문인데 외할머니는 일제 시제때 겪은 정직하고 좋았던


일본인들에 대한 기억으로 답장이 올 거라고 하셨다.


답장은 끝내 안 온 걸로 아는데..




내 느낌으론 그냥 향기 없는 겉치레의 친절이 몸에 밴 사람들 같았다.


일본인에 대한 느낌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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