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빠가 아는 의사아저씨가 나 단아하고 참하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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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빠가 아는 의사아저씨가 나 단아하고 참하다면서앱에서 작성

미미(106.102) 2025.01.22 15:08:15

조회 64 추천 2 댓글 7

아들 소개시켜주고 싶다고 했대

근데 아들이 백수거든?

저 의사아저씨 말로는 아들 건물세로 수익 얻고있고

가정 이루면 일 하면 된다고 했다는데

ㄹㅇ 그래도 찝찝하잖아

아빠가 그래서 거절했는데 이번에 또 아빠한테 그 얘길했대

요즘 나같은 젊은애없다고

우리부모님 품성 닮아서인지 단아하고 참하고 착하다고

그래서 며느리로 탐난다고 했다는데

건물세로 돈버는거 말이 좋아서 건물주지 그냥 백수잖아

저 아저씨 좀 양심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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