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우울증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우울증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훌쩍훌쩍 얘네들이랑 같은 1표 로로우
- 김새론 7억 내용증명 관련 추가 내용 공개 ㅇㅇ
- 산불생존기 마지막 Clima
- 데이터주의)일본항공격납고투어 후기 내꿈은신창섭
- 서울대·연세대 의대생들 1학기 '등록' 결정 ㅇㅇ
- 동물 관련 범죄 수사에 도움을 주는 수의법의학자 ㅇㅇ
- 넨x) 다이소 탱크프라 변신로봇 개조기 귀요와
- 감동감동 유기견 입양결정후 5일만에 115만원 지출한 멍멍이갤러 수인갤러리
- 감동감동 “할 수 있는 게 없으니 기부라도”··· 일반인들 기부행렬 포도판다
- 역사상 가장 큰 손실을 기록했던 영화들 ㅇㅇ
- 산불재난에 기부 동참한 기업 모음 ㅇㅇ
- [내가 다녀온 마츠리] 이즈모오오야시로 카미아리사이 급행츠가루
- 싱글벙글 흉기난동범 총기 사살 사건 근황 코드치기귀찮아
- 현재까지 산불로 발생한 문화유산 피해 현황 ㅁㅁ
- "응애 응애" 1월부터 역대 최대…'이제 내 집 마련?' 쏟아지는 혜택들 빌애크먼
사진50장) 도쿄 여행 문구점 다녀온 후기
1. 현대백화점면세점 몽블랑 인천공항1터미널점 도쿄 여행 가는 문붕이라면 한번쯤 들리는 곳이죠 앞에 스페셜 프로모션이라고 적혀 있는데 일부 품목, 주로 100만원대 이하 제품군들을 30퍼 할인해서 팔고 있어요 그리고 현대백화점면세점이라서 현백면세점 등급에 따라 할인이 들어가는데 가입만해도 실버 5퍼, 통신사 혜택으로 등업하면 골드 10퍼 할인됩니다 거의 40퍼 가깝게 할인 가능하죠 그런데 저는 LE급을 보고 있었고 LE급은 면세점 등급 할인만 가능하더라고요 제인 오스틴 1813이 관부가세 포함 600중후반에 구입 가능했는데 따로 생각해둔 것이 있어서 구매하지 않았어요 그리고 제인 오스틴 1813... 예쁘긴한데 캡 무지 무겁던데요? 그리고 배럴이 나무인 것도 좀 불안하고요 사두고 거의 쓰지 않을거라면 몰라도 저는 실사 무조건 할거라서요 ㅋㅋ 2. 이토야 나리타공항점 나리타공항 2터미널 출국장 쪽에 있어요 나미키, 파이롯트, 세일러, 플래티넘의 마키에 등 고급 펜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나리타공항점 한정 노트도 있고요 3. 마루젠 니혼바시점 마루젠은 교보문고 같은 대형 서점인데요 만년필이 현역인 나라답게 만년필 코너가 크죠 특히 니혼바시점은 마루노우치 본점과도 가깝고 만년필 코너 규모도 본점 못지 않습니다 하지만 니혼바시점 내 몽블랑이 철수하게 되어 3월 말까지 몽블랑 재고를 30퍼 할인해서 팔고 있어요 세전 509,000엔 클림프가 356,300엔이에요! 하지만 저는 클림프를 구매하진 않았습니다 현지 친구 통해서 코난도일 1902가 남았다는 것을 며칠 전에 확인했거든요 예약이 안되는 것이 문제였는데, 나름 고가의 펜이 그 사이에 팔리지 않으리라 믿었고 그 예상은 적중했습니다 방문일에 바로 결제했어요 저는 여기서 세전 625,000엔 코난도일 1902를 437,500엔에 구매했습니다 입국시 세금이 30만원 정도 나온 것 같아요 (다른 품목 합산이라서 정확히 얼마인지는 모름) 제가 엔을 평균 900원에 사뒀으니 세금 합해도 430만원 이하에 구매한 셈이죠 안그래도 전직 셜로키언이었던 제가 구할 수 없었던 코난도일 1902를 사다니... 여기부터 저는 빡세게 펜샵 구경하려던 계획을 폐기했어요 코난도일 1902를 샀는데 굳이 왜? 다만 펜을 구매하려던 예산이 9만엔 정도 남아서 뭘 하나 더 사고싶다는 생각이 들긴 했어요 유니세프 레진 146이나 글래시어 레진 146을 살까 했지만 현행149골드, 코난도일1902, 블루아워솔테, 이집토듀에, 도네이션쇼팽이 있는데 굳이 왜? 그래서 에보야와 아메요코를 들려서 펜을 사기로 결정했습니다 에보야가 가장 멀고 영업시간도 짧아서 에보야를 먼저 가게 되었죠 4. 에보야 아라카와의 한적한 길거리에 위치했어요 밖에서 보면 펜샵보단 전통 공예하는 곳 같죠 내부도 뭔가 카페같은 느낌이에요 사장님과 직원분이 엄청 친절했어요 어떻게 오게 되었는지 물어보시고 (디시를 보여드리며 한국 펜 커뮤니티에서 입소문을 타서 유명해지고 있다고 설명했죠) 아라카와랑 닛포리에 한국인들 많이 산다고 본인들도 한국인 친구가 많다고 한국 음식 좋아한다고 하시더라고요 여기에서 처음에 포켓펜인 탄펜을 살까 했는데 카트리지 전용이라 포기 대신 하코부네 M사이즈 한정판 하나비를 샀죠 면세 안되는 곳이라 세후 55,000엔이었고요 컨버터 별도 구매라 1,100엔 추가 지불했어요 그리고 막짤은 매장 내 무료 나눔 코너인데요 펜 만들고 남은 에보나이트 조각을 무료로 가져갈 수 있답니다 5. 미츠코시 백화점 긴자점 몽블랑 매장서 찍은 사진이 없어서 멀리서 찍은 백화점 사진으로 대신해요 클림프, 제인오스틴, 개츠비 등등 펜은 다채롭게 있더라고요 하지만 여기를 온 이유는 따로있었죠 https://www.montblanc.com/en-us/ink-bottles_cod1647597283185992.html구글 통해서 검색하다가 찾게된 페이지인데 글래시어 잉크가 있는 매장을 알 수 있더라고요 도쿄에서는 긴자 미츠코시랑 한큐 맨즈에 있었죠 그래서 긴자 미츠코시 몽블랑을 갔더니... 역시나 글래시어가 1병 있더라고요 심지어 한큐 맨즈에 있는 2병도 끌어올 수 있다네요? 그래서 총 3병 구매했습니다 게스트카드 5퍼 할인에 텍스리펀까지 가능해요 6. 이세탄 신주쿠 사진을 찍고 싶었지만 문구점 내부 사진 촬영이 금지라서 오픈런 사진을 대신 올려요 문구 코너가 있어서 갔는데 한정 잉크 품절에 펜이 많지 않아서 실망했어요 다만 GC프레스 스티커가 예뻐서 사왔죠 7. 킹덤노트 한정잉크만 사고 나와서 사진도 안찍었네요 그냥 근처 건물 사진으로 대체합니다 중고펜을 구매하시는 분들에겐 도쿄 오면 무조건 들리는 성지 같은 곳이지만 중고펜 안사는 저 같은 사람에겐 그냥 한정 잉크나 마사히로 구매처일 뿐... 제가 쓸 잉크 2개, 이벤트용 잉크 4개 사고 바로 나왔어요 8. 츠타야 긴자식스점 마루젠 같은 대형서점이지만 마루젠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의 서점입니다 마루젠은 잡화점 느낌이면 츠타야는 분위기 좋은 카페나 갤러리 느낌이죠 작년만해도 몽블랑이 조금 있었는데 이제 아예 없어졌네요 나카야는 작년처럼 100만엔대 초고가만 남았고요 나미키는 니혼아트가 꽤 남아있더라고요 9. 핸즈 시부야점 도큐핸즈가 핸즈로 이름이 바뀐건 아시죠? 시부야 파르코 백화점 가는 김에 들렸습니다 건물 구조가 꽤 특이한데요 4c층에서 5c층을 바로갈 수 없고 5a층을 거쳐서 가는 방식입니다 문구점은 5a랑 5b에 있고요 만년필은 5a에 있습니다 특별한 것은 없고요 파이롯트 만년필을 ef부터 c까지 시필 가능해요 그나저나 이토 준지 굿즈라니... 10. 긴자 이토야 도쿄를 여행하는 문붕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들리는 문구점 역사와 전통이 있는 문구 체인점의 본점이에요 만년필은 3층에 있어요 이즈모 타치아와 나카야 나카야는 흔적만 있어요 이토야 자체 브랜드 로메오 파이롯트 마키에 나미키 몽블랑 그 외 기타등등 펜이 참 많아요 저는 이토야 한정 사파리만 사왔습니다 11. 마루젠 마루노우치 본점 마루젠의 본점답게 몽블랑이 아직 남아있습니다 마루젠 니혼바시점에도 없던 나카야 컨버터도 있었죠 나카야 만년필은 여기도 금속베럴만 있었지만요 나미키도 꽤 많고 옆에선 나미키의 토기다시 타카 마키에를 설명하는 영상이 재생되고 있어요 마루젠 한정 캡리스 저도 가지고 있는 마루젠 155주년 오노토 마루젠 아테나 펜 마루젠 오노토 스트림라인(파이롯트) 세일러 유비마키에 닌자 세일러 도자기 펜 등등 ... 이번 엑스포는 방사능 괴물이 홍보대사인가요? 이상 제가 이번에 다녀온 문구점 후기입니다 1일차에 살거 다 사버려서 작년보다 더 적은 수의 문구점을 방문했네요 그래도 원하는 것을 다 샀으니 실속있는 여행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그럼 여기까지 읽어주신 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 dc official App
작성자 : 맥날치즈버거고정닉
EBS 역사상 처음, 노사 함께 "계엄세력이 임명한 사장 반대"
좌파들이 지들이 장악한 언론 내놓기 싫어서 별 수를 다쓰네우리가 뭔가 할 수 있는 방법은 없나?https://n.news.naver.com/article/047/0002467433?sid=102- 김유열 EBS 사장, 신임 사장 임명 가처분 신동호 사장, 출근 무산https://n.news.naver.com/article/047/0002467433?sid=102 EBS 역사상 처음, 노사 함께 "계엄세력이 임명한 사장 반대"▲ MBC 아나운서 시절의 신동호 신임 EBS 사장 ⓒ MBC "계엄 세력이 임명한 EBS 사장이 온다는 건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 EBS(한국교육방송공사) 현직 간부 52명이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n.news.naver.comhttps://n.news.naver.com/article/006/0000129184?sid=102 김유열 EBS 사장, 신임 사장 임명 가처분…신동호 사장, 출근 무산김유열 EBS 사장이 신동호 신임 EBS 사장 임명에 대한 집행정지 가처분을 신청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명한 방송통신위원 2명 만으로 임명된 인사에 또다시 제동이 걸릴지 관심이다. 김유열 사장은 27일 오전 10시n.news.naver.com김유열 EBS 사장이 신동호 신임 EBS 사장 임명에 대한 집행정지 가처분을 신청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명한 방송통신위원 2명 만으로 임명된 인사에 또다시 제동이 걸릴지 관심이다.김유열 사장은 27일 오전 10시 법원에 방통위의 신동호 신임 사장 임명에 대한 집행정지 가처분과 무효확인 소송을 제기했다. 김 사장은 이날 "EBS 현직 사장으로서, 이른바 '2인 체제' 방송통신위원회가 EBS 신임사장을 임명하는 절차를 진행하고, 그에 따라 방송통신위원장이 신임 사장을 임명한 처분에 중대한 위법 이 있다고 판단한다"며 취지를 밝혔다.관련 입장문에서 김 사장은 "개인적으로는 끝까지 피하고 싶었지만 독배인 줄 알면서도 EBS 구성원, 시민 사회단체, 여론 등 여러 분들의 여망을 외면할 수는 없었다. 33년간 몸 담아온 EBS인으로서 풍전등화의 EBS 미래를 가만히 지켜볼 수만은 없었다"면서 "저와 EBS 가족 모두는 그동안 사회적 혼란과 분열이 심화되고 있는 현실 속에서도 EBS가 진영과 정파적 이해관계에 얽매이지 않는 불편부당하며, 신뢰받고, 도덕적인 공영방송이 될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해 왔습니다. 지금까지 국민적 기대에 부응해왔다고 자부한다"고 했다.김 사장은 "어린이와 학생들을 위한 교육방송이기에 EBS는 더더욱 도덕적이어야 한다.(????? ㅋㅋ)아무리 양보해도 최소한 합법적이어야 한다. EBS는 샘물 같은 청정방송이면서도 동시에 유리그 릇처럼 깨지기 쉬운 취약한 구조의 방송"이라면서 "국민적 관심과 보호가 필요한 방송이다. 사장의 법적 정통성이 부정된다면 EBS는 기초부터 흔들리게 돼 있다"고 강조했다.이어 "독립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공적재원인 TV수신료가 EBS 전체 재원 중 5.8%에 불과하다. 정부로부터 지원받는 보조금이나 기금은 31%에 달하지만 정부의 의지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면서 "최근 3년간 비상경영을 통해 장기 적인 재정 적자의 늪에서 벗어나 2024년 가까스로 흑자로 전환된 불안정한 상태에 놓여 있다. 사장 선임과정부터 불법성 시비에 휘말린다면 EBS의 위기는 더욱 가중될 것이 분명하다"라고 우려했다.특히 "대통령이 임명한 방통위원 2인 만으로 진행된 이번 임명 절차로 인해 벌써부터 EBS의 정치적 중립성과 독립성이 위협받고 있으며, 이미 EBS의 정체성이 훼손되고 이미지가 실추되고 있는 실정"이라며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의 긴급성과 필요성은 매우 분명하다. 신임 사장이 취임하 여 조직 개편과 인사 등 돌이키기 어려운 조치를 진행할 경우, 법원의 본안 소송 판결이 나중에 나온다 하더라도 이미 발생한 손해와 혼란은 되돌릴 수 없게 된다. 이사회 이사들과는 달리 집행기관의 장인 사장에게 내려지는 행정처분으로 인한 손해는 즉각적이고 전면적이며 불가역적으로 일어나게 된다"고 조속한 판단을 촉구했다.한편 전날 임명돼 이날 첫 출근에 나선 신동호 사장은 전국언론노동조합 EBS지부 등 반발에 막혀 2시간가량의 대치 끝에 출근하지 못하고 돌아갔다. 여권으로 분류되는 이준용 이사 등이 신 사장 옆을 지키다 함께 같은 차량을 타고 떠났다.존나역겹네 - EBS 간부 54명 중 52명, 신동호 임명 반발 보직사퇴EBS 보직 간부 54명 중 52명, 신동호 사장 임명 반발 보직 사퇴윤석열 사형! 이진숙 구속!- EBS 보직 간부 54명 중 52명, 신동호 사장 임명 반발 보직 사퇴진짜ㅆㅂ이야- EBS 사장 임명하며 또 위법적 '2인 의결'‥이진숙의 폭주
작성자 : ㅇㅇ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