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 차려야지 - 우울증 갤러리

[잡담] 정신 차려야지모바일에서 작성

영차영차(106.101) 2025.03.13 03:03:18

조회 26 추천 0 댓글 0

첨엔 여자친구가 정신병 뗌에 힘들어 해서

우울갤인가 뭔가를 찾아 들어왓지..

혹시나 여자친규 처럼 아파 하는 사람들 글 올라오는거 보면 어떻게 힘들고 어떤식으로 아픈지 정보도 알아볼겸 해서

같이 바꿔 갈려고 이쁜말 해주고 긍정적으로 자주 말해주고 자꾸 자기자신을 혐호 한는거 같아서

내가 너랑 연애하는 이유는 외적으로도 내적으로도 너무 예뻐서 사귀는 거라고 ..

최선를 다했지 정말로.. 조금씩 바뀌는것도 눈에 보엿어 정말 좋아햇고 어떤 식으로든 우리둘은 행복해 졋으면 했으니깐

흠.. 이젠 여자친규랑 헤어지고 나선 내가 정신병 걸릴거 같아서 계속 여기 기웃 거리고 갑자기 병신 같은거 보이면 병신처럼 욕하고 화풀이 햇던거 같은데

이만큼 아파 햇으면 된거 같아 그냥 잘살면 좋겟다

아..지금 마음이 진짜 이상하네 ..

같이 하고 싶은거 무지 만앗는대

여기 잇으니깐 저급한 사람들 모여서 이상한 글들 보니깐

나도 병신 되는거 같아

선생님들도 다들 어서 건강해 지고 이루고 싶엇던거 하고 싶엇던거 꼭 달성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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