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교문화랍시고 은연중에 부모나 사회에서 아동학대, 방임 이런거 당한 사람이 많을 수 밖에 없겠더라 

부모 말 들으라 강요하고, 자기보다 힘센사람 밑에선 복종하라 강요하고 

부모한테 용돈주라 강요하고, 공부하라 강요하고 등등 

그러면서 충분히 건강식을 먹인다거나 용돈준다거나 자식의 미래를 위해 연금을 들어준다거나 그런 것도 없음 

한국 부모들이 그래서 아직도 한없이 미련함 

사교육비할거 차라리 배당주 etf라도 사줬으면 되는데

자식들이 원하지도 않는 과외 억지로 시키고 학원 보내서 돈만 허비하고 

자식 미래는 제대로 그려주지도 않음 

게다가 남들 하면 다 따라하는 문화, 비교하는 문화까지 있어서 더 환장임 

문화 자체가 이러니 사람이 어릴 때부터 정상적으로 클 수가 없는데다 심지어 금전적으로도 부모들이 자녀 미래를 보장 못함 

그러니 한국인들이 정신병 걸려서 정신과 드나들 수 밖에 없겠고, 늘 금전적 불안에 떨며 살 수밖에 없겠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