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우울증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우울증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파리바게트 롤케이크 속에서 빵칼 나옴 ㅇㅇ
- 싱글벙글 대한민국 치안을 담당하는 여경 클라스 Randorsell
- 여수를 여행하는 방법 헬레트릭스
- 프라하 여행 사진 여행자.
- 선관위 전한길 찾아갔으나 입구컷 ㅋㅋㅋㅋㅋ ㅇㅇ
- 소름!!! 우파집회에 MBC PD가 잠입취재하다 도망간듯 ㅇㅇ
- 김성령이 데뷔 17년차 때 38세의 나이로 경희대 연영과에 입학한 이유 감돌
- 24영식 옥순때문에 우는 모습 + 인성 ㅋㅋㅋㅋ ㅇㅇ
- 싱글벙글 도라에몽 휴대용 국회편 또또장금이
- 어제자 대강인의 맨시티전 45분 하이라이트.gif indra
- mbc단독) 사랑제일교회 이형석 구속, 전광훈 소환조사 ㅇㅇ
- 오싹오싹 빌런의 무시무시한 계획 ㅇㅇ
- 싱글벙글 서울비상! 전력차등제 실시할 예정...news 냥냥,이러쿵저
- 정체로 서있던 차량 들이받고 후미가 들린 상태로 뒷차에게 받힌 트럭 감돌
- 흥미흥미 세계의 건축 유적지들 관심종자
전문가 9인 - 여론이 변화된 계기 3가지
1. 여객기 참사때 정부책임자가 대행 대행 - 불안감 급증 2. 민주당 sns 검열3. 거대 민주당 + 이재명이 대통되면 누가 견제하나 앞으로 전망 - 진보도 결집할거다 (여조 12번도 더 바뀔것) Q1. 홍 기자, 여론이 요동치는데요. 중도층이 움직이고 있는 건가요?중도층 움직이는 거, 맞습니다.그 핵심은 20대와 30대 바로 2030 입니다.수치로 보겠습니다.오늘 나온 리얼미터 조사인데요.추이를 보면 2030에서 국민의힘 지지율이 20%p 이상 껑충 뛰었습니다.지난주 금요일에 발표된 여론조사에서도 2030에서 탄핵 찬성 여론이 줄었고요. 반대 여론이 늘어나는 추이, 볼 수 있습니다.Q2. 왜 그런 거예요?여론조사 전문가 9명에게 이유를 들어봤습니다.여론이 변화된 계기, 결정적 장면을 물었더니, 전문가 9명 중 8명이 이 장면을 꼽았습니다.바로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이었습니다.총리 탄핵을 시작으로 대행의 대행 체제, 무리한 탄핵 남발, 이게 맞냐는 거죠.특히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가 야당의 발목을 잡았다고 분석했습니다.사고 수습과 관련된 정부 측 인사들이 대부분 대행인 걸 보고, 국정 공백에 대한 불안감이 커졌단거죠.그러다보니 "이 사태까지 온 건 이재명 대표 책임도 있다"는 여론과 "야당의 거친 행태에 대한 반감이 생겼다"는 겁니다.Q3. 이 대표도 국정 공백의 책임이 있다?중도층을 건드린 또 다른 이슈가 있다고 하는데요.민주당 발 'SNS 검열' 논란입니다.여론조사 전문가 중 절반 이상이 이 요인을 꼽았는데요.이택수 리얼미터 대표는요, 어느 세대보다 자유에 민감한 2030 세대에 부정 여론이 형성됐다고 분석했습니다.일각에선 점점 중간 층이 사라지고 양 진영을 향해 뭉친다는 해석도 나옵니다.Q4. 종합해보면 결국 민주당에 대한 경고 성격일 수 있겠군요.네, 국민들이 점점 조기 대선에 대한 생각을 하기 시작했고, 다수 의석에, 대선까지 이겨서 집권하게 된다면, 민주당 견제는 누가하냐는 심리가 작용하기 시작했다는 겁니다.박성민 대표는 일종의 포비아라고 표현했습니다.이재명 대표가 40% 박스권을 못 넘는 것도 같은 취지로 분석했습니다.Q5. 국민의힘 5주 연속 상승세라던데 계속 올라갈까요?부정적인 전망이 많았는데요,전문가들은 여론은 시소게임이라고 했습니다.최근에 정권교체에 불안해진 보수가 먼저 결집했지만, 보수가 결집한 걸 본 진보층도 앞으로 결집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입니다.진보층은 계엄 이후 정권교체가 되겠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만만치 않다고 여겨지면 이 역시 뭉칠 거란 겁니다.지난 주말 있었던 서부지법 폭력 난입 사태도 진보 결집에 영향을 미칠 거란 분석도 있었습니다.윤태곤 실장은 "이재명에 대한 반대 밖에 없으니 보수진영이 갑갑할 것"이라고도 분석했습니다.Q6. 이 여론들이 바뀔 수 있다는 거죠?네, 그건 확실합니다.앞으로도 수십번 내지는 수백번 출렁일 거란 게 전문가 9명 모두의 공통된 분석이었습니다.특히 이슈에 따라 언제든 움직 일 수 있는 게 '중도층'이고, 2030세대 거든요.전문가들은 해결책도 내놨습니다.여권은 극우 진영과 선긋고, 거대의석을 지닌 야권은 책임감, 안정감을 보여줘야 한다고요. 그런데 전문가들은 지지층 유혹이 커서 여야 모두 쉽지 않은 길이 될 거라고 전망했습니다.지금까지 아는기자 정치부 홍지은 기자였습니다.https://naver.me/5PVMAAPp [아는기자]달라진 2030 지지율, 왜?아는기자, 정치부 홍지은 기자 나왔습니다. Q1. 홍 기자, 여론이 요동치는데요. 중도층이 움직이고 있는 건가요? 중도층 움직이는 거, 맞습니다. 그 핵심은 20대와 30대 바로 2030 입니다. 수치로 보겠습니다.naver.me- 실시간 블라인드ㅋㅋㅋ중도 다 돌아섬ㅋㅋ
작성자 : EURECA고정닉
아키타 0/1일차 (1) - 국내선 타고 아키타 가기
어느 정도 이타미발 국내선 후기를 포함하고, 글의 상당수는 아키타 공항 이야기이다. 공항이 뭐가 관광인데!!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국내선을 타게 되면 엄연히 거치게 되는 입구이자 관광의 일부이다. 따라서 아키타로 접근하는 누군가에게 이 글 내용 하나하나가 도움이 되면 참 좋겠다. 그런데 0일차는 뭐임? 그것은 전날에 토요코인 이타미공항점에 묵은 내용이 있기 때문이다. 비행기가 0750 출발이기 때문에 부득이하게 공항 주변 숙소를 잡게 되었다. 그런데 토요코인 이타미공항점이 있다. 어차피 잠깐 자다가 아침에 나갈건데 이 상황에선 그냥 무조건 토요코인이다. 다른 숙소 생각할 필요가 없다. 스탬프나 쌓자. * 공항 주변에 평 좋고 값싼 러브호텔이 있긴 한데, 난 러브호텔은 못가겠더라... 이때 미야자키 고치 쓰나미 알림 뜨던 때라 엄벌기중 여긴 또 무슨 옆건물비상구뷰일까 하면서 커튼을 걷었는데 놀랐음 호텔창문으로 비행기보임ㅋㅋㅋ 이착륙때문에 자다가 시끄러울 일은 없다. 이타미 공항은 커퓨타임이 존재하기 때문 다른 숙소를 고려할 필요가 없던 이유 2번째 토요코인 공항점들은 공항까지의 셔틀버스를 굴리기 때문이다 사실상 호텔에서 짐 끌고 공항 가는 과정이 생략되니 더할 나위 없다. 그렇게 오사카 이타미 공항에 도착했다. 많은 일붕이들이 그 이름만 알고 실제로 가지는 않는 공항이다. 사실 이타미 공항의 위치가 썩 좋지도 않다. 정확히 말하면 직선거리에 비해 이동 시간이 오래 걸림. 공항 가는 열차의 배차가 안좋은 게 한몫한다. 그래서 나리타 대비 절대적 우위를 갖는 하네다랑 다르게, 이타미 간사이의 중심지로부터의 접근성 차이는 그리 크지 않다. 어라??????????? 아키타 들어가기도 전에 레전드 사건 발생... 공항의 안개가 심각하여 이타미로 회항할 수도 있다는데...???? 근데 내가 뭘 할 수 있지? 오사카에서 아키타까지 기차를 타라는 건 진짜 답없는데? 뭐 어쩌겠어 일단 비행기 타고 봐야지... 오사카 호텔값 폭등 주범 "내장둘둘이" E170... 한국에서는 탈 수 없는 비행기이고, 좌석이 2-2배열이다. 일본은 그 길쭉한 땅덩이 때문에 '비행기를 타는 사람이 적지만 그래도 무조건 비행기 노선이 있어야 하는 구간'이 존재한다. 주로 이타미 출발 국내선, 바로 지금의 이타미-아키타 구간이 그렇다. 이게 절대적으로 많이 탈 노선은 아니지만, 철도로 가기엔 지나치게 멀면서 돈이 매우 많이 들기 때문에 무조건 비행기 수요가 생기는 구간이다. 그런 구간을 맡기 위해 JAL은 저런 작은 비행기를 전문으로 하는 회사를 자회사로 두고 있으며, 그것이 바로 J-AIR이다.근데 그런 비행기의 좌석이 진짜 엄청 좋다. 좌우간격 앞뒤간격 푹신함 디자인 뭐 하나 빠지는 게 없었다. 그냥 소파에 앉는 느낌. 편안함 하나만큼은 이코노미 톱급. 이후 여행기에 후술하겠지만 돌아갈 땐 ANA의 A320neo를 타고 갔는데... ANA A320neo에겐 미안하지만 좌석의 편안함은 JAL의 E170이 그야말로 '압승'했다. 이렇게 작은 비행기에서 밥상은 무슨 수라상 차릴 수준으로 넓찍하다. 그러나 소라벤을 먹진 않았고 그냥 스카이타임과 콘소메스프를 먹었다. 그래서 배고프긴 했어. 아쉽지만 이게 JAL에서 직접 굴리는 게 아니라 J-AIR에서 굴리는거라 내맘대로 인터넷 할 수 있는 기내와이파이는 없다. 그저 BYOD로 버텨야 함. 몇 안되는 BYOD 애니메이션 리스트에... '일하는 세포 인플루엔자편'이 있었음 ㅋㅋㅋ 얼마나 독감 유행이 심하면... 조심하자. 이렇게 생긴 황량한 오사카 땅에서 기후현을 지나 바다를 지나면 설국에 도달한다. 안개가 걷혔다!!! 기존에 이타미로 회항할지도 모른다는 가능성을 뚫고 정말 무사히 착륙했다!! 땅을 밟는 순간 굉장한 안도감이 들었다. BYOD 인터페이스를 영어로 써서 그랬나 (아니면 일본어가 허접해서 그랬나?ㅠ) 승무원분께서 외국인인 걸 아시고서는 어느 나라 사람인지 물어보셔서 한국에서 왔다 했고, 이 구간이 외국인이 드물 것이니... 하기 시에 승무원분께서 이런 정성을 담은 편지를 써주시고 비행기 모형도 주셨다. 최고의 항공사 이에 정말 감사드린다고 VoC도 작성했다. 이렇게 아키타 공항에 도착했다. 나쁜아이 일루와잇 귀엽다 공항의 조명이 이쁘고, 동네가 동네라 아키타견 굿즈가 많다. 이 아키타견은 이후 오다테에서 특히 부각되는데... 오미야게도 다양하다! 아키타 공항이 의외로 국내선 항공 수요가 꽤 된다고 한다. 도쿄-아키타 신칸센이 짭신칸센이기도 하고, 아키타로부터 오사카 나고야는 너무 멀기 때문이다. 헉 나 아침도 못먹고 나왔는데 아침식사를 판다고?? 바로 개같이 식사 이렇게 아키타 현지의 첫 식사이지만 너무 간단해~~ 밥은 역시 아키타쌀로 지었다고 한다. 물론 이런 곳에서 아키타쌀 안쓰면 그건 배신이에요 일본 공항엔 뭐저리 전망대가 많대? ㅋㅋ 그래서 가봤다 FR24는 또 뭐냐 ㅋㅋ ? 전망대 눈을 안치움 뚜벅뚜벅 눈을 밟고 간 다음 전망대에서 내가 타고 온 비행기를 담아본다. 이런 곳에 착륙은 어케 하는거임? 조종석 체험실도 있다. 연표에 적힌, 지금은 사라진 대한항공 아키타 직항 일본 지방공항의 라운지. JCB 골드로 입장 가능. 일본의 공항 라운지는 열에 아홉은 대합실 수준이니 뭐니 하지만, 깡촌 공항엔 이런 것이라도 하나 더 있는 게 다행이다. 그래도 맥주는 걍 줘라 ㅜ 아키타 출신의 사진작가 오가와 아츠시씨의 사진을 전시중. 출도착 안내에도 아키타견 편히 쉬면서 비행기 이륙하는거 한번 봐주고 아키타 지역술을 시음할 수 있는 코너도 있었다. 저 사진 이후에 종이컵이 쌓여서 그걸로 마심. 근데 내 입맛에 맞았냐고 하면 글쎄. 이만하면 됐다. 이제 아키타시 시내로 가자. 산이 정말 그림처럼 멋있어서 찍음. 아키타역 도착. 1일차 본격적 시작.
작성자 : 총학생회장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